'수사반장 1958' 형사 4인방, 거지 떼 소탕 팀플레이..10.8% 자체 최고
‘수사반장 1958’ 형사 4인방이 팀플레이를 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 3회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10.6%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금요일 가구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드디어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이 수사 1반에 뭉쳤다.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은 더없이 만족스러웠지만, 최서장에게 수사 1반은 말 그대로 ‘꼴통 1반’이자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었다. 그런 그가 내린 첫 임무는 종남시장 거지 떼를 소탕하라는 것이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