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미드 '빅뱅이론' 주연들, 동료 위해 출연료 자진 삭감
미국 인기 시트콤 '빅뱅이론' 배우들이 동료 배우를 위해 출연료를 자진 삭감했다.3월 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빅뱅이론'의 주연배우 자니 갈렉키, 짐 파슨스, 칼리 쿠오코, 사이몬 헬버그, 쿠널 나이어 등 주연 배우들은 조연 배우를 위해 출연료를 낮추는데 합의했다.이들은 극중 쉘든의 여자친구 마임 바이알릭, 하워드의 아내 멜리사 로치를 위해 100만 달러의 임금 중 일부를 삭감, 두 사람의 출연료를 올렸다.두 사람은 지금까지 회당 20만 달러(한화 약 2억 3000만원)을 받았으나 이번 합의로 45만 달러(한화 약 5억 1000만원)을 갖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