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엠마왓슨, '미녀와야수' 출연료 33억원..최대 170억 예상
엠마 왓슨이 '미녀와 야수' 출연료가 공개됐다.3월 18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은 '미녀와 야수' 출연료로 300만 달러(한화 약 33억원)을 받았다.외신은 "300만 달러에 이어 흥행수익에 따라 추가 출연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만약 '미녀와 야수'가 '말레피센트'와 비슷한 흥행수익을 기록한다며 엠마 왓슨의 최종 출연료는 1,500만 달러(한화약 170억원)이 될 전망이다"고 예측했다.앞서 엠마 왓슨은 '미녀와 야수'를 위해 '라라랜드' 출연을 포기했다고 말한 바 있다. '미녀와 야수' 준비를 위해 승마, 춤,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