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미녀와야수' 엠마 왓슨 "힘든 노래 연습, 편집증까지 걸려"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이 자신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3월 2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내가 부른 '미녀와 야수' 노래를 듣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 지난 3개월간 피나는 노래 연습을 했고, 잘될지 걱정됐다. 하지만 노래를 직접 들었을 때 믿을 수 없었다.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이어 "노래 때문에 편집증까지 앓았다. 노래 부르는 것이 두려웠다. 완벽해야만 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엠마 왓슨은 "'미녀와 야수' 춤추는 장면은 내 인생에서 가장 로맨틱한 순간이다. 모든것이 낭만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