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미란다 커, 다시 품절녀..에반 스피겔과 이번주 재혼
미란다 커가 에반 스피겔과 이번 주말 결혼식을 올린다.5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란다 커(34)는 에반 스피겔(26)과 이번 주 미국 LA 자택에서 스몰 웨딩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다.한 측근은 이 매체에 이같이 밝혔으며, 하객은 가족을 포함, 약 30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편 올랜도 블룸은 초대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극비리에 진행될 예정.미란다 커는 앞서 인터뷰를 통해 "프러포즈를 받았고, 곧 결혼할 생각"이라며 "아들 플린과 스피겔도 친하게 지낸다"고 말했다.한편 올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