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우리 함께 사랑하자"..아리아나 그란데, 자선콘서트 성료(종합)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선콘서트를 무사히 마쳤다. 사랑을 외치며 모두 같이 눈물을 흘렸다.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6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올드 트래포드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자선콘서트 '원 라이브 맨체스터'를 열었다.공연에는 약 6만 여명이 몰려 희생자를 추모했다.이날 공연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뿐 아니라 저스틴 비버, 케이티 페리, 마일리 사이러스, 리암 갤러거, 콜드 플레이, 페럴 윌리엄스, 블랙 아이드 피스, 어셔, 테이크 잇, 로비 윌리엄스, 리틀 믹스 등 수많은 스타들이 동참, 사랑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