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샤론 스톤, 男배우와 잠자리 강요 영화 제작자 실명 폭로
샤론 스톤이 동료 배우와 잠자리를 갖도록 강요한 제작자의 이름을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1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은 지난 월요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프로듀서 로버트 에반스가 1993년 영화 '슬리버'를 촬영하는 동안 다른 주연 배우인 빌리 볼드윈과 친밀한 관계를 갖기를 원했다""라고 폭로했다.로버트 에반스는 배우 겸 프로듀서로,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영화 제작자다. '악마의 씨', '러브 스토리', '대부', '차이나타운', '마라톤 맨' 등을 제작했다. 또 그는 2019년 8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