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크리스틴 스튜어트, 선정적 의상 이유 "여성의 성욕에 대한 도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선정적인 의상을 입는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여성의 성욕'에 대한 고정관념에 도전하기 위해 최신 룩에 이를 활용하고 있다.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자신의 새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 홍보 행사에서 하이컷 바디수트에 시스루 타이츠, 뾰족한 발가락 펌프스, 어깨에 걸친 블레이저를 매치해 바지 없는 트렌드에 동참한 바 있다. 또 피부가 드러나는 체인메일 톱, 레이스 란제리, 니트 속옷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