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엑스맨' 올리비아 문, 양쪽 유방 절제술 받았다..졸리와 동일한 케이스
영화 '엑스맨', 미드 '뉴스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한국에서도 유명한 배우 올리비아 문(43)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1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문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그녀는 "얼마 전 유방암을 유발하는 유전자에 대해 음성 판정을 받았고, 유방 촬영 검사도 깨끗했지만, 의사는 암 발생 가능성이 37%라며 만일을 대비해 유방암 위험 평가를 받았을 것을 권고했고, 그 결과 의사가 내 생명을 구했다"라며 "MRI와 초음파 검사 결과, 양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