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팝스타 켈리 클락슨, 포토샵 거부 선언 "진짜 나를 찾기 위해서"
팝스타 켈리 클락슨이 포토샵 거부 선언을 했다.2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켈리 클락슨(40)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규 앨범이 거의 완성됐다. 비닐에 사진만 붙이면 된다. 그리고 믿을 수 없게도 포토샵 작업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녀는 "앨범 커버 촬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무엇이든 했다. 그곳은 내가 행복한 장소가 아니었다"라며 "앨범을 녹음하면서 다르게 느껴졌다. 마치 진정한 나 같았다. 무척 자유롭고, 나 자신이 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켈리 클락슨은 지난 2002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