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기행' 브리트니, 팬들 걱정에 경찰출동 소동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41)가 제발 팬들에게 자신의 사생활을 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2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브리트니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사생활이 사라졌다며 가스라이팅과 왕따를 당하는 것 같다고 불평글을 올렸다.앞서 팬들은 브리트니가 또다시 자신의 SNS를 삭제하자 그의 정신건강을 우려, 경찰에게 신고까지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때문에 브리트니의 자택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브리트니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으며, 자신의 소셜 계정을 삭제한 것 역시 그냥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