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루퍼트 그린트, '해리포터' 세트장 절도 고백 "소품 훔쳐 달아났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론 위즐리 역을 맡은 루퍼트 그린트(34)가 과거 촬영장에서 소품을 훔쳤다고 말했다.6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루퍼트 그린트는 '해리 포터' 세트장에서 기념품으로 소품을 몰래 훔쳤다고 말했다.루퍼트 그린트는 겨우 11세 나이에 '해리 포터'에서 어린이 마법사 역을 맡았다.그는 "(소품을 훔치기에) 그들은 정말 엄격했다. 지난 며칠 동안, 주차된 차들을 수색하는 경비원들이 세트장 정문에서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해리의 자택 문 번호를 훔쳤다. 너무 그늘져 있었고, 나사를 풀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