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혹평 세례' 마블, 제대로 칼 갈았다 "주요 작품 취소, 연기"
연이은 혹평 세례에 마블도 칼을 뽑았다. 영화, 드라마 등 주요 작품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최근 마블 스튜디오를 이끌고 있는 제작자 케빈 파이기는 인터뷰를 통해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드라마의 간격을 더욱 늘리겠다"라고 밝혔다.디즈니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몇 년 간 많은 수의 작품을 내놨다. 2021년에는 4편의 영화와 5편의 드라마를 공개했으며, 2022년에는 3편의 영화와 3편의 TV시리즈를 개봉했다. 하지만 '어벤져스: 엔드 게임' 이후 개봉한 대다수의 영화들은 혹평을 면치 못했으며, PC(정치적 올바름) 요소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