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판빙빙, 실종·사망설 후 5년만 공식석상 "지금은 모든 게 괜찮다"
과거 탈세논란으로 실종설, 사망설에 휩싸였던 판빙빙이 5년 만에 공식석상에 서서 당시를 언급해 화제다.23일(현지 시간) 판빙빙은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부문에 초청된 영화 '그린 나이트'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판빙빙은 지난 2018년 탈세 논란 관련 질문을 받고, 이를 저지하려는 진행자에게 "괜찮다"며 "(실종설, 사망설이 불거졌을 당시)저는 집에 있었다. 저를 걱정해준 전 세계 모든 팬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이어 "저는 여러가지 일을 겪었지만 아시다시피 모든 삶은 오르락내리락한다. 그리고 저점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