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마돈나, 세상 떠난 노숙자 친오빠 추모 "많은 것들 알려줘 고마워"
마돈나가 세상을 떠난 친오빠를 향한 애도를 표했다.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의 친오빠 앤서니 치코네가 지난 24일 6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그의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이에 마돈나는 "어린 소녀였던 내게 찰리 파커, 마일즈 데이비스, 불교, 도교, 찰스 부코스키, 리처드 브라우티건, 잭 케루악 등을 알게 해줘 고맙다. 확장적인 사고도 하게 해줬다. 오빠는 중요한 씨앗을 심어줬어"라고 추모했다.한 소식통에 따르면 앤서니 치코네가 몇년 동안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하면서 형제, 자매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