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6주기 박용하, 누구보다 찬란했던 17년 연예史
가수 겸 배우였던 박용하가 6주기를 맞았다. 돌연 세상을 떠나기 전 그는 어떤 배우, 어떤 가수였을까.박용하는 1994년 MBC '테마극장', KBS 1TV '사랑이 꽃피는 교실'로 데뷔했다. MBC '보고 또 보고'와 KBS 2TV '눈꽃' 등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박용하는 2002년 KBS 2TV '겨울연가'로 한류 스타덤에 올랐다.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큰 반응을 얻어, 배용준, 최지우와 함께 일본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이후 KBS 2TV '러빙유'에서도 주연의 자리를 꿰찼으며 SBS 라디오 '텐텐클럽'을 통해 DJ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뿐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