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with 노랭이들" 은지원, 19년 차 아이돌의 팬 서비스
은지원이 팬 캠프에서 팬들과 함께 즐긴 인증샷을 공개했다.30일 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간, 고생했다 좀 쉬어라 ㅠㅠ 배곺..우읍.. 나 집에 가야 하는데....가자 좀 ㅠㅠ 인나라 내 다리 힘을 내봐 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은지원은 만취한 얼굴로 즐겁게 논 뒤의 피곤함을 드러냈다. 극심한 숙취에도 팬을 위한 셀카를 찍으며 최선을 다한 그는 모자를 거꾸로 쓰고, 선글라스로 멋을 내며 끝까지 '카리스마' 리더의 모습을 유지했다.다른 사진 속에는 수많은 빈 캔과 병들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 그 맨 앞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