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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2일 소녀시대 효연의 무결점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강렬하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효연은 촬영 중간에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눈이 부신 금발에 레드립을 소화한 효연은 이국적인 매력을 내뿜고 있다.효연은 오는 7월 샤이니 태민, 씨스타 보라, 트와이스 모모 등과 함께 촬영한 '힛 더 스테이지'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낼 예정이다. 더불어 골프 화보에서도 빛나는 몸매와 미모를 과시하며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효연은 같은 팀 멤버 태연·써니와 함께 숙소생활을 하

국정원에 의해 체포된 이른바 PC방 간첩은 현직 목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탈북 지원 운동을 하는 척 주위를 속여 온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5월 서울 사당동의 한 PC방에서 국정원 직원들이 한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 당시 이 남성은 북한에 국내 정세를 담은 내용을 영문 이메일로 보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수사 결과 이 남성은 탈북 지원 운동가를 사칭한 목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보수 성향의 목사로 실제 중국을 오가며 탈북자 구명 활동을 하는 척 위장했다는 것. 국정원은 상당 기간 내사를 벌였고, 주거지에 보관하

인질극이 벌어진 방글라데시의 식당을 급습한 현지 경찰이 인질 13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이 과정에서 괴한 6명이 사살됐다고 전했다.인질극이 벌어진 방글라데시의 식당에 현지 특공대원들과 경찰 등 100여 명이 투입돼 13명의 인질을 구출한 것으로 전해졌다.방글라데시 당국은 진압작전이 시작된 지 수 시간 만에 상황이 종료됐으며 구출된 인질 가운데 10명은 방글라데시아인이고 3명은 외국인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괴한 9명 가운데 6명이 특공대원의 공격으로 숨졌으며, 나머지 괴한들은 체포됐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민효린이 사진을 게재했다. 2일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민효린(본명 정은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민효린은 최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언니쓰’로 활동하며 어느 때보다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루 앞선 1일 언니쓰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어제 방송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민효린의 사진은 그녀 특유의 상큼하고 신비한 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은 사진 속에서 품 안에 꽃다발을 안고 있

[헤럴드POP=권민지 기자] 2일 클라라가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하나로 땋아내린 헤어스타일의 클라라는 달콤한 디저트가 놓여있는 테이블과 함께 밝게 미소짓고 있다. 거울에 비친 클라라는 강렬한 레드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비친다. 그녀는 #grandmayfullhotel #taipei #afternoontea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느긋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클라라는 2015년 영화 '워킹걸' 이후 한국에서 뚜렷한 방송활동을 재개하고 있지 않지만 중국을 비롯해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자신

2일 씨스타 컴백 무대로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다솜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어깨가 시원하게 오픈된 상의를 입은 다솜은 옅은 미소를 띄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좁은 차 안에서도 사진속 다솜의 존재감이 밝게 빛나고 있다.썸머퀸 씨스타는 1위의 영광을 거둔 지난 MBC '쇼! 챔피언'를 시작으로 신곡 'I Like That'의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연이어 오르고 있다. 농염한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건강미와 섹시함을 선보이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다솜은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에 '기홍'역을 맡아 열연하며 여러 분야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태연이 사진을 게재했다. 2일 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가수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무대용 마이크를 찬 상태로 팬들에 선물받은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었다. 태연은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이날 태연은 컴백무대와 동시에 HOT3에 등극하며 음원파워를 과시했다.태연이 팬들에게 선물 받은 꽃에는 ‘태연이와 이번여름 함께달려볼태연’이라는 문구가 쓰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팬들의 사랑이 담긴 꽃 인증샷과 함께 기

강타가 휴일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2일 강타는 자신의 트위터에 "패완얼. 가리면 완성. 얼마만에 휴일이던가~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강타는 오랜만에 찾아온 휴식을 마음껏 즐기려는 듯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살짝 가리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는 블랙톤의 모자와 상의로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강타는 25대 별밤지기로 발탁되며 반가운 국내 활동 소식을 알렸다. 강타는 "데뷔 20주년도 있고, '별밤'을 시작으로 올해는 활발한 국내 활동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가수 공민지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공민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은 상큼하게, Cool Summer"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공민지는 흰 모자를 꺼꾸로 쓰곤,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물오른 공민지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걸그룹 2NE1으로 데뷔한 공민지는 지난 5월 홀로서기 선언 후 백지영 유성은, 길구봉구, 송유빈, 최근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여 두각을 보이고 있는 김소희 등이 소속된 뮤직웍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오늘 오후 서울에서는 갑자기 요란한 폭우가 쏟아졌다. 곳곳에서 비 피해가 났는데 연세대학교 도서관 지하 1층에 물이 차서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오늘 오후 3시쯤 서울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지하 1층 휴게실이 천정에서 쏟아진 물로 한때 무릎 높이까지 잠겼다.서울 지역에 시간당 최대 43미리리터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건물 배수로가 넘친 것.배수관에 물이 넘치자 무게를 이기지 못한 천장과 유리 벽면이 함께 무너져 내렸다.이 사고로 휴게실에서 쉬고 있던 학생 10여 명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다.부상자는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