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상모 "리쌍, 세입자에 야만적 강제집행" 주장, 개리 집앞 시위예고
힙합듀오 리쌍이 건물 세입자들과 임대 계약 문제로 빚은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리쌍 건물에 세들어있는 맘 편히 장사하고픈 상인 모임(맘상모) 측 곱창집 '우장창창'에 대한 강제 집행이 7월 7일 진행되고 있다. 맘상모 측은 이날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년 만에 또 쫓겨나는 우장창창, 지켜내야 합니다. 아직 경비 용역들이 가지 않았습니다. 용역들은 지하 밀폐된 공간에서 소화기를 뿌리고, 천막을 칼로 찢어버렸습니다"고 주장했다.이어 "폭력적인 집행 과정에서 사람들이 실신하고 다쳤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한 자, 건물주 리쌍 길성준(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