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오지 마을 아동에 힘을" 박나래, '나래 BAR' 연다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래를 펼쳐 BAR' 이벤트를 연다. 박나래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는 9일과 16일 박나래가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에서 '나래를 펼쳐 BA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5월부터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를 맡아 활동해온 박나래는 베트남 오지 마을 아이들의 놀이시설 지원을 위해 '소녀들의 꿈에 날개를' 이라는 슬로건 하에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디제잉을, 행사 후에는 직접 음료 등 스낵을 판매하는 '나래바'를 열어 캐리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