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엔터 대표, 그룹 전설과 송사 외 사기·횡령 등 혐의로 피소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보이그룹 전설과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 중인 SS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현이 사기, 횡령 등의 혐의로 투자자와의 소송에도 휘말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SS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현은 전속계약 이후에도 차량, 매니저를 지원해 주지 않고 숙소의 공과금까지 납부하지 않는 것은 물론, 매 3개월 단위로 지급받아야 하는 정산표도 지급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이행하지 않은 이유로 현재 전설 멤버들에게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당한 상태다.여기에 전설의 활동을 위해 거액을 투자한 투자자가 “투자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