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튠, '기부 프로젝트' 시동…첫 주자는 '에릭남&박지민'
프로듀싱팀 스윗튠(Sweetune)이 이름을 건 기부 프로젝트로 특별한 행보에 나선다. 작곡가 그룹 스윗튠 측은 19일 “수익금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 해 보려고 한다. 프로젝트의 첫 주자는 가수 에릭남이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스윗튠은 한재호, 김승수를 주축으로 이창현, 송수윤, YUE, 고남수, 안준성, 홍승현, 정병규 등 다수의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로 구성돼 있는 굴지의 음악 프로듀싱 팀이다. SS501을 비롯해 카라, 인피니트,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레인보우 등 인기 아이돌들의 숱한 히트곡들이 이들의 손을 거쳤고 국내를 대표하는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