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칼군무 아닌 칼합주 ‘기가 막혀’ [POP타임라인]
데뷔 전부터 일본 가요계, 국내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신인 남성밴드 엔플라잉. 모든 준비를 끝낸 엔플라잉이 본격적인 한국 가요계 점령에 나섰다.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 코리아에서는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의 데뷔 쇼케이스 ‘신비발광(新飛發光)쇼’가 열렸다.남성밴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를 잇는 FNC 엔터테인먼트의 실력파 신예 엔플라잉은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기가 막혀’를 발매, 힙합부터 펑크, 록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음악을 예고했다. {$_002|C|201505201557242124979_20150520155917_01.jpg|540|365|엔플라잉 권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