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강남, 재주 중문시장 끝으로 '전통시장 일주' 마무리
2개월간의 ‘전통시장 일주’ 화려한 막…“재래시장 살리기, 앞으로도 쭉~”2개월에 걸친 태진아와 강남의 ‘전통시장 일주’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태진아와 강남은 23일 제주 중문향토오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관광객, 시민들과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중문향토오일시장은 제주 오일장 중 규모 면에서 작으나 예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전통시장으로 서민경제 활성화를 촉구하는데 최적지로 손꼽을 만했다. 황금 연휴의 첫날, 태진아와 강남은 검은색 상,하의에 빨간색 조끼와 노란색 넥타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