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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컴백이승기가 2년6개월여 만에 가수로 돌아온다.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가 오는 6월4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이승기의 신보는 2012년 11월 미니앨범 '숲'을 발표한 이후 2년6개월 만이다. 특히 정규앨범으로 따지면 2011년 10월 발매한 5집 '투나잇(Tonight)' 이후 무려 3년7개월 만이다.그는 당초 4월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었지만, 앨범에 좀 더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로 발매일을 한 차례 미룬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승기의 새 앨범에 대해 "듣기 좋고 따라부르기 좋은 이승기표 음악"이라고 전했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뮤직 매터스 2015(Music Matters 2015)’ 참가를 위해 지난 20일 인천공항으로 출국했다. ‘뮤직 매터스’는 프랑스 미뎀(MIDEM), 미국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와 함께 세계 3대 음악마켓 중의 하나로 꼽힌다.소나무 멤버들은 21일 T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팔색조 스타일로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나현은 블랙 컬러 크롭티를 입고 허리라인을 뽐냈으며, 의진은 흰 셔츠로 진정한 ‘하의실종’ 패션에 도전했다. 민재 역시 청치마로 상큼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나무는 21일 ‘케이팝 나이트 아웃(K-POP Night Out)’에서 데뷔곡 ‘데자뷰(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가 이틀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9일 0시 공개된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멜론, 엠넷,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발매 이틀이 지난 현재까지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꺼내 먹어요’는 ‘지치고 힘들 때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사랑 이야기로 솔직하고 공감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 특히 아이유, 빅뱅, 샤이니

신인 트로트 가수 홍자가 미공개 드레스 컷으로 눈길을 끌었다.홍자의 소속사 파퓰러 뮤직은 21일 SNS 등에 놀이공원에서 촬영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홍자의 미공개 드레스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홍자는 하얀 꽃으로 만든 머리 장식을 착용하고 순백의 미니 드레스는 물론 여유가 느껴지는 미소를 머금은 세 가지 사진을 공개해 신인답지 않은 이미지를 연출했다.홍자의 데뷔곡 '그대여'는 1979년 전 동양방송(TBC) 주최 대학가요경연대회의 대상 수상자인 이정희가 1980년 발표한 동명의 넘버를 리메이크한

박재범 '몸매' 발표가수 박재범이 8개월 만에 신곡을 가지고 돌아온다.21일 박재범은 신곡 '몸매 (MOMMAE) (Feat. Ugly Duck)'를 발표하며 깜짝 컴백한다고 밝혔다.신곡 '몸매'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박재범의 두 번째 정규앨범 '에볼루션(EVOLUTION)'에 이어 8개월만에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신곡으로 같은 레이블 AOMG 소속인 어글리덕(Ugly Duck)과 그레이(GRAY)가 각각 피처링과 프로듀싱을 맡아 힘을 더했다.특히 '몸매'는 트렌디한 래칫 뮤직으로 박재범 특유의 랩과 보컬을 넘나들며 선보이는 특유의 직설

매일매일 쏟아지는 음원들. 도대체 어떤 노래를 들어야 하는지 망설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헤럴드POP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머스트 리슨(Must Listen)' 뮤직 [오늘 뭐 듣지]. 음악과 함께 남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오늘 추천할 음악은 이현과 박보람이 함께한 듀엣곡 '예쁜 사람'입니다. 이현은 지난 2월 장희영과 함께한 '겨울 끝에서'와 4월 지아(Zia)와 입을 맞춘 '비가 내려와'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박보람과 감성 호흡을 나눴습니다.'예쁜사람'은 사랑에 빠

걸그룹 풍뎅이가 학교폭력근절 홍보대사 위촉됐다.풍뎅이는 16일 열린 '2015 학교폭력근절 숭례문 청소년문화제'에 참여, 서울남대문경찰서(서장 변관수)에서 학교폭력근절 홍보대사 위촉식 및 공연을 가졌다. 앞서 걸그룹 걸스데이와 베스티가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이번엔 풍뎅이가 바통을 이어받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힘쓰게 됐다. '2015 학교폭력근절 숭례문 청소년문화제'는 청소년 시기에 따돌림 등 학교폭력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자 서울남대문경찰서와 청소년

그룹 히스토리가 돌아왔다. 히스토리(HISTORY)는 21일 0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비욘드 더 히스토리(Beyond the HISTORY)’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했다. 지난 앨범 이후 1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히스토리는 분명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으로 귀환했다. ‘히스토리, 그 이상의 히스토리’라는 포부 넘치는 앨범명답게 앨범 곳곳에서 멤버들의 변화와 성장을 느낄 수 있다.전보다 훨씬 감각적이고 드라마틱한 보컬과 랩, 중독적인 멜로디, 그리고 남성적이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SM엔터테인먼트가 루한을 모델로 쓴 광고주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정식 입안됐다.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러한 사실과 함께 "본 성명은 앞으로 루한 및 크리스(우이판)를 포함, 각인들과 임의로 합작을 시도하거나 또는 합작하고 있는 제3자에게 책임과 더불어 선의적 차원에서 주의를 주고, SM과 EXO의 합법적 권익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SM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다.이들은 "루한과 크리스(우이판)는 SM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소송을 제기한 후, 본안소송이 정식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EXO활동으로 얻어진 인지

정엽이 콜라보레이션 하고 싶은 여가수로는 가수 김예림, 이상형으로는 배우 김성령을 꼽았다.지난 19일 KBS Cool FM “조우종의 뮤직쇼”에 출연한 정엽은 “여자 가수와 콜라보레이션을 한다면 누구와 하고 싶은가?”라는 DJ의 질문에 “김예림씨 좋아요”라고 답했다. 음색 스페셜리스트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청취자들의 기대도 높았다.정엽은 최근 발표한 3집 앨범에도 세계적인 재즈 싱어 리사 오노(Lisa Ono)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A Thousand Miles’를 수록했으며,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여가수와의 콜라보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