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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여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신인 걸그룹 단발머리(다혜, 유정, 지나, 단비)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단독 출연한다.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30일 단발머리가 데뷔 3주만에 케이블채털 MBC 뮤직의 리얼리티 예능 '말괄량이 걸그룹 단발머리 길들이기'에 단독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단발머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순가련하고 신비스런 기존 여자 아이돌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신인 특유의 발랄하고 쾌활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숙소를 기습해 자

KBS 1TV 대하사극 '정도전'이 마지막회 시청률 19.0%로 종영했다.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정도전' 50회(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9.0%를 기록했다. 전 날이 28일보다 2.4%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 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11일 방송된 36회로 19.8%이다.매회 화제를 모으며 '웰메이드 정통 사극'으로 평가받아 온 '정도전'은 끝내 시청률 20% 대 벽을 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여말선초 시기 새 왕조를 설계한 삼봉 정도전의 생애를 다룬 '정도전'은

KBS1 주말 대하드라마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에 출연한 고나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고나은은 지난 29일 막을 내린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방원(안재모 분)의 정실부인이자 뛰어난 통찰력과 결단력을 지닌 여장부 민씨 역으로 열연했다.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 '결혼의 여신' 등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온 고나은은 이번 '정도전'을 통해 데뷔 후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주목을 받았다.사진 속 고나은은 '정도전'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단아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양손을 가지런히 모은 고나

배우 서효림이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 촬영장에서 화사하고 청초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번 작품에서 천태웅(차인표 분)의 외동딸이자 한광훈(류수영 분)을 만나 그를 향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호기심 가득한 여인 ‘천혜진’ 역으로 3회에 첫 등장하는 그녀가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갈색의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한 느낌을 살리고 있으며,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투명 메이크업으로 청순

배우 박아인이 청순발랄 여대생으로 변신한다. 박아인은 MBC 새주말드라마 ‘마마’(가제)(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에서 여대생 겸 모델 수지로 출연을 확정했다. 수지는 싱그러운 청춘의 결정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깜찍,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캐릭터. 또한 사진작가 지섭(홍종현 분)을 짝사랑하며 차가운 그의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는 애교 퍼레이드와 애정공세를 펼치는 등 이색적인 러브라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다.소속사 왕엔터테인먼트는 SBS '신사의 품격'에서 변호사이자 김민종의 후배로 윤진이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당당한 매력을 표출했던 박아인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기대감이 크

방송인 최희가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최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김숙과 함께 웨딩드레스 바느질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김숙은 디자이너의 짧은 설명에도 레이스 달기라는 고난이도의 바느질을 해냈으나 바느질을 할 줄 모르는 최희는 바느질 대신 다림질, 패턴 자르기 등 잡다한 업무를 도왔다.일을 마친 최희는 아름다운 드레스의 자태에 눈을 떼지 못했고, 이를 본 디자이너는 웨딩드레스를 입어 보라고 권했다. 이에 최희가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김숙은 "이대로 시집가도 될 정도로 잘 어울린다"며 "숨겨둔 남자가 있는 게 아니냐"고 추궁해 웃음을 자아냈다. {$_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이 8.1%의 시청률로 종영했다.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개과천선'은 8.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25일 방송분의 시청률 9.0%보다 0.9%p 하락한 수치.16회로 조기종영한 '개과천선'은 평균 시청률 8.5%, 자체 최고시청률 10.2%(5월22일)로 집계됐다.거대 법률사무소에서 잘 나가던 변호사 김석주(김명민)가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삶을 뒤돌아보고 새 인생을 살게 된다는 내용을 다룬 '개과천선'은 연기파 배우 김명민과 김상중과 박민영, 채정안 등이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애초 MBC 드

여성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민혜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인순이, 김범수가 깜짝 놀랐다.민혜는 26일 방송된 Mnet ‘100초전[戰]’에 출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6명의 가수 중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민혜는 소속사 동료인 나얼의 히트곡 ‘바람기억’을 불렀다. 극단적인 고음이 이어지는 힘든 곡이지만 민혜는 자신의 노래를 부르듯 자연스럽게 곡을 소화했다. 현재 실용음악과 교수로 일하고 있는 민혜는 사전 VCR을 통해 제자들의 응원을 받았으며 레전드 보컬리

나인뮤지스 민하가 tvN ‘연애 말고 결혼’ 후속 새 금토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 출연한다.‘아홉수소년’은9/19/29/39 아홉수 네 남자의 사나운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민하는 29세 진구 역의 김영광을 좋아하는 후배 고은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애교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스타제국은 “평상시에도 구김살 없는 친화력과 애교로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는 했다. 민하와 딱 맞는 캐릭터라 좋은 연기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한편 나인뮤지스의 민하는 지난해 6월

배우 이인혜가 팬클럽이 선물한 이동식 카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TV조선의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에 출연중인 이인혜는 팬클럽 '인연'이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마련해준 이동식 카페에서 인증 사진을 찍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결혼식 장면을 촬영한 이인혜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사진을 찍어 특별함을 더했다.이인혜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는 것도 설레는 일이지만 무엇보다 팬들의 응원이 함께해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 이렇게 신경 써서 준비해준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