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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 투병사실 고백[헤럴드POP]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투병사실을 고백했다.홍진경은 2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 '매직아이' 제작발표회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홍진경은 출연 계기에 대해 "사실 올해 3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드라마가 끝난 후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진경은 "'패션왕 코리아2'에도 출연하는데 모든 프로그램에 가발을 쓰고 나올 것 같다"며 "사

OCN 새 드라마 ‘리셋’이 주연배우 천정명을 메인으로 내세운 포스터를 공개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리셋’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의 후속으로, 오는 8월10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기억 추적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의 드라마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천정명, 김소현 등 톱스타와 박원상, 신은정 등 연기력 탄탄한 씬스틸러의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천정명은 극중 첫사랑을

뱀파이어의 꽃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 포스터가 공개됐다. 2일 공개된 '뱀파이어의 꽃' 포스터 속 김가은과 서재형은 신비롭고도 묘한 표정으로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뱀파이어와 인간의 핏빛 로맨스를 그린 신개념 판타지 '뱀파이어의 꽃'은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중 뱀파이어의 꽃을 찾아 나선 루이(서재형 분)과 그의 협력자로 뱀파이어 세계에 들어간 서영(김가은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뱀파이어의 꽃'은 뱀파이어 꽃을 찾기 위한 뱀파이어들의 우아하면서도 숨 막히는 혈전을 다룬 내용이다. 환상적인 비주얼

가수 선비가 테마 배경음악으로 참여했던 CBS AM 창사 60주년 다큐 ‘소리를 보여드립니다’가 국내외 상을 연이어 석권해 화제다.지난해 11월18일부터 20일까지 3부작으로 전파를 탄 ‘소리를 보여드립니다’는 세계 방송 사상 처음으로 ‘장애인 스마트권(權)’이라는 의제를 설정하고 현장 취재와 장애인 시선의 실험을 통해 그 차별과 불통 현실을 고발한 특집 라디오 다큐멘터리다.특히 기존의 라디오 다큐멘터리와 달리 1인칭 시점 내레이션으로 구성, 장애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효과를 내 매우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당

영지가 '카라프로젝트'를 통해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지난 1일 오후 경기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프로젝트)' 최종 무대가 꾸며졌다.이날 영지는 청순한 미모와 아찔한 핫팬츠 차림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영지는 최고점을 얻어 소민, 소진, 채원을 꺾고 카라의 새 멤버로 발탁됐다.영지는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따라 영지와 함께 최종 결선에 올랐던 베이비 카라 멤버들의 거취에

배우 조동혁과 전혜빈이 SBS '심장이 뛴다' 종영 소감을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일 소속사를 통해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하며 9개월여 동안 소방관으로 살아온 조동혁과 전혜빈은 마지막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이어 두 사람은 "'심장이 뛴다'가 종영돼도 모세의 기적은 계속돼야 한다"며 "실제로 스케줄 때문에 이동할 때 모세의 기적 스티커를 붙인 차량을 발견하면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소속사 관계자는 "조동혁과 전혜빈 모두 본래 진솔하고 정의로운 성격인데 '심장이 뛴다'를 통해 더욱 성숙해졌다"며 "앞으로 연기자로서 활약하는 모습도 성원해주십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국내 최초 래퍼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3’에 사상 최초로 ‘탈북자 래퍼’가 등장했다.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쇼미더머니3’ 1회에는 북한에서 온 래퍼 지원자 강춘혁이 1차 예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강춘혁은 “함경북도 원성군에서 태어났다. 열두살 때 북한을 탈출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1차 예선 ‘초근접 심사’에서 강춘혁은 함경도 방언으로 “동무들 집중 좀 하지비예”라고 큰 소리로 외쳐 첫 마디부터 모든 이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강춘혁은 본인이 직접 경험한 북한에서의 삶에 대한 심경을 살벌한 랩 가사로 거침 없이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첫 방송에

강성범이 자신의 부인을 지혜로운 사람이라 자랑을 늘어놨다.2일 강성범은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부인 이순애 씨가 시어머니에게 하는 지혜로운 행동에 대해 말했다.이날 방송에서 강성범은 “저희 집사람 (우리집에) 잘한다. 고졸인데 엄마한테 벽을 두거나 그런 것이 없었다”고 말하며 아내를 자랑했다.이어 강성범은 “저희 집사람한테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는 ‘당신은 지식은 없지만 지혜가 많은 사람이다’고 말한다”며 “요리 같은 거를 해도 시어머니한테 물어보지 않는다. 가끔은 오히려 저희 어머니가 서운해한다. 하지만 집사람은 ‘제가 할 줄 알아요’라고 말하고 본인이 직접 다한다”고 살가운 태도로 시어머니를 대

카라의 새 멤버로 영지가 확정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 마지막회 생방송에서는 카라의 새 멤버로 영지가 확정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카라의 소속사 DSP의 연습생이었던 영지는 최종 결과를 앞두고 열린 생방송 경연에서 전문가 투표 50, 온라인 투표 50을 합산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 얻었다.이에 생방송 진출자 소진, 채원, 소민을 꺾고 카라의 새 멤버가 됐다.카라의 새 멤버가 된 영지는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며 "너무나 기쁘다. 카라의 새 멤버로서 카라의 이름에 누가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쇼미더머니3'에 사상 첫 탈북자 래퍼가 등장했다.오는 3일 첫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3' 1회에는 북한에서 온 래퍼 지원자 강춘혁이 1차 예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강춘혁은 1차 예선에서 "함경북도 원성군에서 태어났다. 열 두 살 때 북한을 탈출했다"고 소개했다.강춘혁은 1차 예선 '초근접 심사'에서 함경도 방언으로 "동무들 집중 좀 하지비예"라고 큰 소리로 외치고, 이어 본인이 직접 경험한 북한에서의 삶을 랩 가사로 전했다.Mnet 측은 '쇼미더머니3' 첫 방송에 앞서 강춘혁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