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소중한 땀방울의 '아쉬운 퇴장'
‘심장이 뛴다’가 조용한 종영을 맞았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마지막회는 3.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같은 시간 방송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뛰어넘지는 못했다.‘심장이 뛴다’는 인명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소방대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통해 진정한 생명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공익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전혜빈, 장동혁, 조동혁, 최우식 등 출연자들은 소방대원으로 분해 소중한 땀을 흘렸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