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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이 찰진 욕설로 '음소거남'에 등극,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월화극 '고교처세왕'에서는 정수영(이하나)의 퇴사로 촉발된 이민석(서인국 분)과 유진우(이수혁)의 갈등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유진우는 이민석이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문은 닫았고, 잉에 이민석은 닫혀버린 엘리베이터 문을 향해 거침 없는 욕설을 쏟아냈다.특히 이 장면에서 이민석의 욕설을 상당수가 '삐~' 소리로 가려져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며 '음소거남'이란 별명까지 얻었다.서인국 소속사 측은 "서인국은 이 장면에서 철없지만 다정다감한 민석을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캐릭터 연구

이경규 딸 이예림이경규 딸 이예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의 딸 이예림 양이 보낸 자필편지가 공개되면서부터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 양은 편지를 통해 “6회 연속 월드컵을 보러 갈 수 있는 건 정말 부럽고도 대단한 일인 것 같다”며 “하지만 한 해 한 해 월드컵이 늘어갈수록 짐 가방에 챙겨가는 약봉투가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이어 이예림 양은 “나도 항상 표현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서 답답할 때가 있다”며 “아빠가 많이 속상해 할 때 틱틱 거린 거 미안하다. 앞으로는 좀 더 표현하도

유상무 상어개그맨 유상무가 제주도 바다에서 새끼 상어에게 물려 눈길을 끌고 잇다.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 2'(이하 시간탐험대) 5회 방송에서는 선사시대로 돌아간 시간탐험대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제주도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던 중 새끼 상어에게 물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동료들은 걱정대신 황당해하며 폭소를 터트렸다.멤버들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선사시대를 체험하기 위해 바다로 고기를 잡으러 떠났으며, 산으로 채집과 사냥을 떠나는 것은 물론 동굴과

번아웃 증후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지난달 30일 방영된 MBC 다큐스페셜 '오늘도 피로한 당신, 번 아웃'에서는 번아웃 증후군이 소개됐다.'번아웃'(Burn out)이란 에너지를 다 소진하고 나면 어느 순간 무기력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번아웃 증후군은 개인의 문제에서 가정, 직장, 사회에까지 심각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방송에 따르면 번아웃 증후군은 우리 사회의 일 중독과 관련돼 있어 한국 직장인의 약 85%가 직무 스트레스로 인해 번아웃 증후군을 느낀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2013년 평균 근무시간은

정은지 고추,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고추 열창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어선형, 강윤경 극본) 3회에서는 장준현(지현우 분)이 더러운 스캔들에 휘말린 이유가 전 소속사 사장인 김우갑(조덕현 분)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장준현은 이날 자신이 나락의 길로 빠지게 된 일련의 사건들이 김우갑의 짓이라는 걸 알고 그를 찾아가 멱살을 잡고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구속됐다.결국 장준현은 더 이상 연예인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지가 망가졌다. 그렇게 하루를 구치소에서 보

이경규 딸 이예림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브라질 특집으로 꾸며져 강부자, 이운재, 성유리, 김민종, 김수로, 김제동, 이경규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브라질에서 딸 예림 양의 편지를 받았다. 예림 양은 편지에서 “월드컵을 6회 연속 보는 건 부럽고 대단한 일”이라며 “하루하루 월드컵 짐가방에 챙겨가는 약봉지 수가 늘어나는 걸 보면 한편으로 가슴이 아프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브라질에 가 있는 동안 할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셔서 걱정이 많이 될텐데 우리가 잘 챙겨드린다”고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항상 표현하고 싶은데 답답할 때가 있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신성록이 남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신성록은 최근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연출 이재상 이은진)에서 반전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먼저 장준현(지현우 분)은 지난달 30일 방송한 '트로트의 연인' 3회에서 최춘희(정은지 분)를 구출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으로 상남자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또 조근우(신성록 분)는 나이트클럽 사장인 허대표(김법래 분)와 최춘희를 놓고 협상을 벌였다. 조근우는 남다른 언변으로 그동안 숨겨온 사업가로서

'고교얄개'로 이름을 떨쳤던 배우 이승현이 극단적인 생각을 했던 과거를 털어놨다.'고교얄개' 이승현은 지난달 30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 출연해 사업실패와 이혼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연기 공부를 위해 캐나다 유학길에 올랐던 그는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인해 가방장사와 식당 서빙, 설거지 등 궂은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고교얄개' 이승현은 귀국한 후 사업에 도전했지만 이마저도 쓴 맛을 봤고, 이혼이라는 악재도 겪었다.이승현은 "외국에서 마음고생 하고 왔는데 한국에 와서도 재기하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날

개그콘서트 새 코너 '닭치고'가 첫 선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닭치고' 코너가 첫선을 보였다. '닭치고' 코너에는 개그맨 김준호를 비롯해 이상호 이상민, 안소미, 송준근, 임우일, 이창호가 출연했다.'닭치고'는 닭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기억을 계속 잃어버린다는 설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두마리치킨'인 이상호, 이상민 쌍둥이는 서로를 기억하지 못해 계속해서 첫 인사를 했다. '불닭'으로 나온 임우일은 이름답게 불같은 성격을 드러내며 폭소를 자아냈다.김준호는 닭치고의 교장 '꽉끼오'로 등장해 임우일 등을 전학생이라며 계

강호동 김병지강호동 김병지가 골키퍼 특훈을 위해 커플로 변신했다.김병지는 최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우리동네 FC 선수들의 포지션별 특훈이 펼쳐진 가운데 동갑내기 마산 친구 강호동을 위해 골키퍼 특훈을 자처했다.하지만 이들의 어색한 사이를 발견한 정형돈은 눈빛 교환이라는 긴급처방을 내렸다.이에 강호동 김병지는 깍지손과 발 끝 터치, 밀착 호흡까지 하며 얼굴을 마주하고 눈빛 교환을 시도했다. 특히 이들은 사랑 가득한 눈빛과 포옹을 나누면서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강호동 김병지 모습을 접한 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