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KBS 다큐 ‘넥스트 휴먼’ 프리젠터 참여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KBS1 다큐멘터리 ‘넥스트 휴먼(The Next Human)’에 국내 최초 프리젠터로 참여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넥스트 휴먼’을 통해 국내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초로 작가가 아닌, 프리젠터로 등장한다. 그는 ‘개미’, ‘뇌’, ‘제3인류’ 등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매료시켜온 천재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가 저서를 통해 입증했듯, 과학의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주고 특유의 기상천외한 비유와 상상력으로 흥미를 안겨주는 것이 베르베르의 역할. ‘넥스트 휴먼’에선 예를 들어 냉동인간이 되기도 하고 쌍둥이가 돼 두 개의 삶을 살기도 한다. {$_002|C|20150805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