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첫 대본 리딩부터 캐릭터 몰입 '긴장감 UP'
MBC 새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의 출연 배우들이 높은 몰입도로 첫 대본 리딩을 순조롭게 마쳤다.10일 오전 MBC 측은 "지난 7월 말 일산드림센터 대본 리딩실에서 ‘내 딸, 금사월’ 첫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백진희, 전인화, 박상원, 도지원, 김희정, 안내상, 박원숙 등 배우들이 총출동됐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대본 리딩은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백진희는 1회부터 8회까지의 초반 대본이 아역 분량이라 자신의 대사가 없음에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