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삼시세끼' 홍속천이 날카로운 관찰력을 보이며 '요리 무속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정선 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옥순봉 패밀리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게스트 홍석천이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옥순봉 패밀리를 지휘하며 저녁 음식을 만들던 홍석천은 세 사람의 특징을 콕콕 집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짧은 시간 안에 옥순봉 패밀리의 특징을 정확히 맞추는 홍석천을 보며 이서진은 "점쟁이이야. 점쟁이. 신 내렸어?"라며 경악했다.홍석천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펭귄으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7일 KBS 쿨FM 라디오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펭귄 분장을 한 상태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폭염에 지친 청취자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이날 조우종은 “인형 탈 안이라 너무 덥지만 여러분만 즐겁다면 괜찮다”며 펭귄 분장을 한 소감을 밝혔다.조우종 아나운서는 그동안 추노, 테리우스, 왕 복장 등 다양한 분장쇼로 청취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온 바 있다.{$_002|C|201508072229424027882_20150807223253_01.jpg|500|750|[사

'삼시세끼' 이서진이 게스트 홍석천에게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정선 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옥순봉 패밀리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게스트 홍석천이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서진은 손호준이 떠난 다음에 올 게스트가 여성임을 확신하고 역대급 꽃다발을 만들어 밍키 집에 숨겨놓았다.하지만 옥순봉을 방문한 게스트는 남자인 방송인 홍석천이었고, 이서진은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 했다.홍석천의 등장에도 옥순봉 패밀리는 서먹

'삼시세끼' 옥택연이 호텔급 스파게티를 만들었다.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정선 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옥순봉 패밀리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게스트 손호준이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셰프로 분한 옥택연은 혼자서 척척 스파게티를 만들기 시작했다.앞서 핑크색 핑클도 뚝딱 만들어낸 옥택연은 스파게티도 환상의 비주얼로 완성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아냈다.하지만 옥택연은 "정선호텔 음식"이라며 커다란 그릇에 한 입 거리밖에 안되는 양의 스파게

슈퍼주니어가 '뮤직뱅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슈퍼주니어는 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데빌(Devil)' 무대를 선사했다. 그간 해외 공연 일정 등으로 음악 방송에 자주 얼굴을 보이지 못했던 슈퍼주니어였기에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특히 이날 1위를 거머쥔 비스트를 비롯해 원더걸스, 샤이니, 에이핑크, B1A4 등 쟁쟁한 가수들이 함께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가 엔딩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슈퍼주니어의 저력은 '뮤직뱅크' 엔

배우 문가영이 KBS2 새 수목드라마 ‘객주 2015’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979년부터 총 1465회에 걸쳐 서울신문에 연재된 김주영 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전할 예정이다. 극중 문가영은 백정의 딸로 태어나 노비로 팔려 온 조소사(한채아 분)의 교전비로 야무지고 의리가 있으며 속 깊은 여장부 월이 역을 맡아 열연을

인기 드라마 작가 문영남의 신작 ‘눈물로 피는 꽃’ 편성 연속 불발 주요 배경에 캐스팅 논리가 작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문영남 작가의 ‘눈물로 피는 꽃’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후속 편성이 유력했으나 조율에 실패했다. 이후 KBS 관계자들과 만나 월화드라마 입성을 노렸으나 또 불발됐다. 이를 두고 “막장 드라마 퇴출 신호탄”이라고 해석되고 있다.하지만 연이은 편성 불발 요인이 ‘캐스팅’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후 다수의 방송 관계자는 “‘눈물로 피는 꽃’ 편성에서 가장 큰 이슈는 스타 캐스팅이었다. 채널이 늘어 경쟁이 더 치열해진 방송국 입장에서는 월화나 수목극 자리에

가수 조영남과 배우 김수미가 재회한다.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2 ‘나를 돌아봐’ 3회에서는 조영남과 김수미, 그리고 그들의 매니저인 이경규와 박명수가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다시 모인 내용이 전파를 탄다. 지난 7월 13일 진행된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가 사전에 계획된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던 상황. 이에 ‘나를 돌아봐’는 그러한 논란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를 진지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지난 제작발표회와 같은 장소에서, 아나운서 조우종이 함께하는 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_002|C|201508071633541625311_20150807163547_01.j

배우 엄정화, 엄태웅이 지난 7월 31일자로 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엄정화와 엄태웅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현재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아직 매니지먼트와 관련 어떠한 내용도 결정하지 않았으며 특정 매니지먼트로의 이적 또한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선택을 위한 충분한 고민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늘 보내주시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

한 주간 많은 이름이 온라인상에 오르내렸다. 누리꾼의 반응에 따라 좋은 이미지로 비치거나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잘잘못을 떠나 이러한 여파는 누리꾼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8월 첫번째 주 '업&다운'을 헤럴드POP이 살펴봤다.◆ ‘한·중 커플 탄생’ 송승헌-유역비 김태용 감독과 중국배우 탕웨이 부부에 이어 또 다른 한중 커플이 탄생했다. 바로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것.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지난 5일 “송승헌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유역비와 영화 촬영을 마친 후 좋은 감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