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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의 꾸러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매회 쫄깃한 스토리로 최강 흡입력을 과시하고 있는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측은 수려한 외모로 꽃선비 비주얼을 과시하는 서강준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스틸 속 서강준은 ‘화정’ 속 꽃선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상큼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산뜻한 미소를 머금으며, 브이부터 윙크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촬영장 귀요미임을 인증하고 있는 것.특히 서강준은 한쪽 눈을 지긋이 감은

'프로듀사' 공효진과 아이유가 '앙숙케미'를 활활 불태웠던 '매실엑기스 전화통화' 장면이 8회 최고의 1분으로 밝혀졌다. 한 집 살이를 한 뒤 조금씩 가까워 진 듯한 두 사람의 전화통화는 아이유가 궁금한 공효진이 우회적으로 그의 근황을 물으며 웃음과 함께 가슴 따뜻함을 안겼는데,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 18.6%(닐슨 수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8회는 '러브라인의 이해'라는 부제로 전파를 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프로듀사'는 전국 기준 13.4%의 시청률을 기록, 1.7%포인트 상승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_002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고백 거절'프로듀사' 김수현이 아이유의 고백을 거절했다.6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백승찬(김수현 분)이 신디(아이유 분)의 고백을 거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신디는 '1박2일' 절친 특집에 출연했다. 신디의 절친으로 고아라가 깜짝 등장, 백승찬은 "고아라 씨와 절친이 아닌 것 같다. 번호도 없고, 회사에서 섭외해준 거 아닌가"라며 "내가 결정할 일은 아니지만, 오늘 촬영 콘셉트와 맞지 않는다. 100% 진실하기 힘들지만, 거짓말을 방송할 순 없다"고 말했다.이에 신디는 "또 그 소리냐. 거짓말 아니다. 친구가 아닌 거 아니다. 덜 친할 뿐"이라며 "친구라고 다

프로듀사 고아라'프로듀사' 고아라가 아이유의 라이벌로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는 고아라(고아라 분)가 라이벌인 신디(아이유 분)의 '절친'으로 위장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고아라는 '1박2일' 절친 특집에 신디의 절친으로 출연하게 됐다. 신디가 친구가 없어 변 대표(나영희 분)가 고아라 소속사 대표에게 부탁한 것.앞서 신디와 고아라는 3시간 동아 머리채를 잡고 버텼던 전적이 있다. 하지만 이들은 친한척 손을 잡거나 억

사랑하는 은동아'사랑하는 은동아' 김유리가 주진모에게 저돌적인 키스를 했다.6일 방송된 JTBC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조서령(김유 분)이 지은호(주진모 분)의 집으로 들어가 저돌적인 키스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조서령은 와인을 따르는 지은호에게 키스를 하며 "나 부끄럽다. 부끄럽지 않게 만들어 달라"며 고개를 숙였다.조서령은 "당신 나한테 아주 특별해. 그 정도는 알고 있지"라고 물었다. 이에 지은호는 "나한테 마음 주지마"라며 고개를 저었다.조서령이 "남자가 여자한테 요리해주겠

'무한도전' 정형돈 하하가 가마꾼 알바에 도전했다.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해외극한알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정저우에서 잔도공 알바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들은 높은 절벽에서 움직여야 하는 위험성 때문에 포기했다.이후 정형돈과 하하는 협곡에서 가마로 사람들을 모시는 가마꾼 알바에 도전했다.하하가 먼저 정형돈을 가마에 태우고 움직였고, 계단을 힘겹게 내려온 그는 "이거 못하겠다"고 손사레를 쳤다.두

무한도전 극한알바'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편에 대해 광희가 억울함을 토로했다.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해외극한알바 편이 전파를 탔다.유재석과 광희는 인도에서 빨래를 하는 알바를 시작했다. 광희는 해도 해도 줄지 않는 빨래량에 한숨을 내쉬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유재석은 "힘들면 힘들다고 해도 된다. 왜 괜찮다고 자꾸 그러냐"고 말했다.광희는 "내가 이럴려고 욕을 그렇게 먹고 여기 왔나 싶다. 사람들이 아직도 내가 놀러온 줄 알고 욕하고 있다. 공항에서 찍힌 사진보

가수 김연지가 ‘불후의 명곡’에서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김연지는 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이승철 편에서 ‘넌 또 다른 나’를 열창했다.이날 김연지의 무대가 끝나자 기립박수를 받는 것은 물론 MC 및 출연자, 관객 모두에게 환호를 받으며 솔로가수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연지는 무대에 오르기 전 “다시 돌아와서 무대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이후 김연지는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며 무대에 올랐다. 그는 노래를 부르는 내내 호소력 있고 파워풀한

‘복면검사’ 출연 배우들의 열정적이면서도 유쾌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복면검사’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쉬는 시간 포착된 주상욱과 김선아의 웃음만발 대화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농담을 주고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띄우고, 촬영할 장면에 대해 의논을 멈추지 않았던 두 사람의 끈끈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극중 팽팽한 대립을 이어가는 주상욱과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 육성재의 촬영 현장 이미지가 공개됐다.6일 오전 비투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비 내리는 교정을 배경으로 우수에 찬 눈빛과 감성 어린 분위기로 방황하는 공태광의 모습 표현하고 있다. 비를 맞아 살짝 젖은 머리카락에도 눈부신 육성재의 자체발광 비주얼은 마치 순정만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특히 한 장의 이미지에는 공태광의 우수에 찬 눈빛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내리는 비에도 유쾌하게 웃음 짓는 육성재의 깜찍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