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예의바른데 뭔가 허당이야..."종잡을수 없는 매력"
'꽃보다 청춘' 박보검이 예의바르면서도 빈틈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라카'에서는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고단한 캠핑을 마치고 아프리카 속의 유럽 '스와코프문트'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보검은 허당끼로 형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그는 류준열이 샌드 액티비티를 하고싶다고 말하자 바로 그를 쫄래쫄래 따라나섰다. 이어 둘은 퀴드 바이크를 타고 광활한 사막을 가로질렀다. 하지만 박보검은 계속해서 운전미숙으로 옆길로 빠졌고 류준열의 걱정을 샀다.{$_002|C|201603081224458347225_20160308125856_01.jpg|500|736|사진 :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