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곽희성, 강민경에 "우리 어머니 제가 막을게요"
곽희성이 강민경의 손을 잡고 나와 진심을 고백했다. 9일, 오후 7시 15분부터 MBC '최고의 연인'이 방송되었다.오늘 방송된 65회는 '나쁜 언니야! 우리 아빠 내놔!'라는 주제로 방송되었으며, 오늘 방송에서 곽희성(백강호 역)은 자신의 어머니 앞에서 강민경(한아름 역)을 짝사랑한다고 고백했다.이어 곽희성은 강민경의 손을 잡고 식사 자리에서 나왔다. 그는 강민경에게 "아름 씨는 가만히 있어요. 우리 어머니 제가 막아요."라고 말했다.또 곽희성은 강민경에게 "아름씨 사랑하는 내 마음 감출 수 없다."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