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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영이 다정하게 이소연을 배려했다.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는 결혼식이 치러질 장소를 두고 고민하는 성준(서도영)과 서경(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서경은 순희(반효정)의 배려 속에 비교적 편안하게 성준과의 결혼식을 준비해나갔다. 야외결혼식을 꿈꾸던 성준은 서경을 데리고 결혼식 장소로 점찍어둔 별장을 찾아갔다. 한 겨울 눈 덮인 별장을 걸으며 성준은 서경에게 “마음에 들어요? 마음에 안 들면 호텔에서 결혼식하면 돼요”라고 조심스레 의사를 물었다. 서경은 성준에 장

'영재발굴단'에 뺑소니 잡는 자동차 어벤져스가 등장했다.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뺑소니 잡는 김건에게 도전하는 전국의 숨은 자동차 고수들이 등장했다.앞서 자동차 영재로 등장한 김건이 뺑소니를 잡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김건보다 낫다는 자동차 영재들의 제보가 빗발쳤다. 첫 번째 도전자인 곽준성 군은 올해 9살로 차의 관련정보 뿐 아니라 제작연도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자동차 사진만 보고 제작연도와 종류와 기능에 대해 알아맞히는 능력자다. 준성이는 자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단종된 차 종류를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자동차 관련 책은 겉표지가 너덜너덜해질 정도까지 읽는다.두 번째 도전자

방스타가 시공 노하우로 '천장과 벽 수리'를 소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내방의 품격'에 출연한 방스타는 자신의 집의 시공을 모두 셀프로 했다고 말했다. 오늘 방송된 11회에 출연한 방스타는 최저가 전셋집을 구한 것은 물론, 바닥과 벽 그리고 가구 시공까지 직접해 스튜디오 MC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했다. '셀프 시공'의 대가인 파워블로거는 "347만원에 시공을 마쳤다"라고 소개해 인테리어 전문가들을 당황케 했다. 전문가들은 "자재비가 안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고, 박지윤은 "원목이 아니라 원목 시트지인

강은탁이 이소연의 마음을 흔들었다.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는 나윤정(김지성)의 일정 때문에 부득이하게 진형(강은탁)과 만나게되는 서경(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경은 나 피디를 대신해 오케스트라 협연자리에 참석하게 됐다. 예상대로 이 자리에는 진형이 와서 앉아있었다.볼일을 마치고 진형과 서경은 간격을 두고 길을 걸으며 서로의 속내를 털어놨다. 진형은 성준(서도영)과 혼담이 오가고 있는 서경에게 “나 달라지지 않았어요”라며 “지금 당신 기다리고 있는거에요”라고

‘우리집 꿀단지’ 서이안이 풍길당을 위험에 빠트렸다.9일 방송된 KBS 1TV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아란(서이안 분)이 국희(최명길 분)의 인정을 받고자 무리하게 계약을 추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란은 국희 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거래하는 회자에 투자금을 보내고 회사 대표를 만나 계약을 했다. 이를 본 태준(최재성 분)은 왜 풍길당 본부장이 부도 위기에 몰려 투자금을 구하러 다니는 회사 대표와 만나고 있는지를 의아해 했다. 계약을 마치고 돌아온 아란은 태호(김민수 분)에게 그 회사와의 계약한 사실을 알렸고

정애리가 반효정을 찾아갔다.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는 한순희(반효정)을 찾아가는 영선(정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서경(이소연)으로부터 순희가 혼수까지 신경을 쓴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판국에 영선이 이를 나 몰라라 할 수는 없었다.영선을 반갑게 맞아들인 순희는 서동(김규선)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혼사 치루느라 애 쓰셨어요”라며 인사를 건넸다.순희와 덕담을 주고받던 영선은 “서경이가 할머님이랑 가구를 보러 갔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제 의논을 해야 할 거 같아서 왔다”

방스타가 전세 2억에 한남동 집을 구한 비결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내방의 품격'에 2억원 대의 40평대 집이 소개되었다. 방스타의 집에 대해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가구 50여종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전체 집의 시공 가격을 '3천' 정도로 잡았다. 오늘 방송된 '초저가 이사 인테리어'의 주인공 방스타는 '3천'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3백만 원 대'의 가격으로 시공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소식을 들은 인테리어 전문가는 "3백이면 아무것도 못해요!"라고 말하면서 가격 결과를 믿지 못했다. 특히 전문가는

‘우리집 꿀단지’ 김유석이 계략을 꾸미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9일 방송된 KBS 1TV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길수(김유석 분)가 회사의 이사들을 소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진 줄 알았던 길수는 회사의 이사들을 음식점으로 불러 모아 악수를 하며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사들은 “배 사장보다 안 이사와 말이 잘 통한다니까”라며 길수에게 호의를 표했다. 이를 발견한 봄이(송지은 분)은 “안 이사님”이라고 부르며 따라갔지만 길수는 차를 끌고 자리를 떠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우

‘우리집 꿀단지’ 최명길이 김민수와 서이안에게 해외로 떠나라고 전했다.9일 방송된 KBS 1TV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길수(김유석 분)에게 배신당해 괴로워하는 국희(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국희는 “널 데려가서 버렸다고 그 인간이, 널 버리고 내 옆에서 거짓말만 한 그 인간을 왜 몰라봤을까. 널 잃고 니 아버지 집 나가고 가족들이 뿔뿔히 흩어지면서 얼마나 힘들었는데”라며 눈물을 쏟았다.괴로워하는 국희에게 어린 시절의 봄이가 나타나 “엄마 괜찮아. 엄마 울지마”라고 위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때 태호

‘우리집 꿀단지’ 서이안이 김민수와 세상 끝까지 같이 가겠다고 선포했다.9일 방송된 KBS 1TV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아란(서이안 분)이 시아버지 길수(김유석 분)를 국희(최명길 분)으로부터 용서받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란은 국희 몰래 사인한 업무 협약서를 보면서 ‘내가 잘하면 되 지금은 성과로 밖에 엄마한테 말할 수 밖에 없어. 엄마도 회사 좋아지면 아버님 용서해 주실거야’라고 혼자 말을 했다.이어 방에 태호(김민수 분)가 들어왔고 아란은 태호에게 “어머님일 너무 신경 쓰지마, 나 이번일 어떻게든 해결할거야, 우리 양가 금간 사이 어떻게든 이어붙일 방법 찾아볼거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