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65회, '철벽녀' 강민경과 '맹공남' 곽희성(종합)
변정수가 한민성의 죽음이 밝혀질까 전전긍긍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 65회에서 곽희성(백강호 역)은 강민경(한아름 역)에게 "아름 씨 얻을 수 있다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희성의 강민경에 대한 마음 표현은 점점 더 강해지기만 했다. 곽희성은 정한헌(백만석 역)을 배신하고 집에서 나와 강민경을 찾아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곽희성은 강민경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마중나와 달라고 떼를 썼고, 어쩔 수 없이 나온 강민경에 곽희성은 몸을 맡겼다.곽희성은 술에 취한 채 강민경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