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사유리, "요즘따라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 애인이라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한 방송인 겸 작가인 사유리가 결혼에 대해 남다른 소망을 전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3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방송인 겸 작가인 사유리가 일일 일본어 강사로서 일본어 표현을 가르쳐주는 코너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요즘 휴대폰을 아침부터 밤까지 쓰니까, 중독돼서 휴대폰한테 컨트롤 받는 느낌이 든다"며 입을 열었다.이에 사유리 역시 "나도 하루라도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하다."고 맞받아 치면서, "군대에 있을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