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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에 출연한 광희가 방송 관계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최근 MBC ‘능력자들’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광희는 대세 예능인다운 이색능력을 공개했다. 바로 방송가 인사들의 직책과 이름을 외우고 있는 ‘방송 덕후’라는 것. 광희는 한번이라도 만난 적 있는 피디, 작가를 비롯한 모든 방송 스태프들의 얼굴은 전부 기억하고 있다며 호언장담해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즉석에서 현장의 피디와 작가를 가리키며 이름을 척척 맞혀 가볍게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에 그냥 넘어갈리 없는 ‘능력자들’ 제작진은 무작위로 선정한 방송가 인사들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라!” ‘프로듀스101’가 투표 방식을 바꾼다. 11일 Mnet '프로듀스101‘ 측은 헤럴드POP에 "이날 방송 후부터 진행될 3차 국민 투표 방식이 바뀐다. 기존 11명 투표에서 1명으로 축소된다“고 설명했다. ‘프로듀스101’은 총 45개 연예기획사 소속 및 개인연습생 등 101명이 출연, 이중 걸그룹으로 활동할 11명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2차 투표까지는 11명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3차부터는 1명에게만 투표할 수 있다. '프로듀스101' 관계자는 “생존자가 줄어든 만큼 국민 프로듀서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역대급 복수 멜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연출 한희, 김성욱/제작 이김프로덕션)은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와 그를 둘러싼 애틋한 멜로가 담긴 드라마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스토리, 색깔 있는 배우들의 특별한 시너지 등을 예고하며 2016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예비 시청자들이 꼽은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기대 요인 중 하나는 태국 로케 촬영이다. 극 중 태국은 남자 주인공인 블랙 차지원(이진욱 분)이 모든 것을 잃은 곳이자, 복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과거의 재한과 현재의 수현 사이에 감동적인 무전신이 있다.”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미제 사건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다루며 과거오 kguswo의 형사가 무전으로 연결돼 사건을 해결한다는 흥미진진한 설정,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연기, 김원석PD의 촘촘한 연출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 에피소드가 무전을 통해 통쾌하게 해결되는 사이다 결말로 이뤄졌지만 무전 너머에만 생존하고 있는 이재한 형사(조진웅 분)를 살리자는 네티즌의 간절한 바람이 ‘국민 염원’으로까지 조명되고 있는 상황. ‘시그널’ 제작진 측은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과 곽시양이 ‘야옹이-멍뭉이’ 마스크 팩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기획 김영진/연출 최윤정 허항 오누리) 측은 11일 ‘시소 커플’ 김소연-곽시양의 ‘야옹이-멍뭉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두 사람은 마스크 팩을 하고 나란히 앉아 독보적인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야옹이’ 김소연은 고양이 팩을, ‘멍뭉이’ 곽시양은 강아지 모양의 그림이 그려진 팩을 해 더욱 눈길을 끈다.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촬영은 마사지 숍에서 이루어졌다. 김소연을 위해 컵케이크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유지태가 tvN 월화드라마 '굿 와이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유지태와 전도연,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만으로 벌써부터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감케 한다. '굿 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태준(유지태 분)이 불미스러운 일로 구속되자 평범한 주부였던 아내 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3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미국 CBS 인기드라마의 리메이크작으로 tvN ‘로맨스가 필요해'(2012), JTBC '무정도시'(2013)로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아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_002|C|2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개그우먼 심진화가 출연해 남편 김원효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3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밴드 장미여관에서 엘릭 기타를 맡고 있는 기타리스트 배성재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원래 오늘 배성재씨 대신 김원효씨가 나와야 하는데 김원효씨가 미국에 갔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신영은 "심진화씨도 이번에 김원효씨 만나러 미국간다면서요?"라며 질문하면서, "이번엔 조카 좀 만들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카메라밖 배우 이성민의 모습은 어떨까.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휴먼과 힐링의 감동을 선사할 이성민(박태석 역)의 촬영 비하인드 4종 세트가 10일 공개됐다. 이성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의 황금기에 알츠하이머라는 불행을 맞게 된 변호사 박태석으로 분할 예정. 그런 가운데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귀요미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사진 속 이성민은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거나 이글 아이를 장전해 모니터링을 하는 등 카메라가 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장미여관의 멤버 기타리스트 배성재가 주위에 잘생긴 사람이 많다고 고백해 김신영을 솔깃하게 했다.3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밴드 장미여관에서 엘릭 기타를 맡고 있는 기타리스트 배성재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장미여관의 1인자는 육중완씨고, 2인자는 배성재, 3인자는 부엉이오빠다."라며 특별 게스트인 배성재를 소개했다.이어 한 청취자로부터 억울했던 사연을 접한 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개그우먼 심진화가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있었다"고 고백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3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밴드 장미여관에서 엘릭 기타를 맡고 있는 기타리스트 배성재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심진화는 "최근에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생겼다"고 입을 열면서 "내가 촬영할때 세트장 바로 옆에 태양의 후예 촬영팀이 왔더라"며 얘기를 이어나갔다.그녀는 "제가 송혜교씨 너무 좋아하는데 그때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