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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잃어버린 '아버지 펜던트'를 되찾았고, 조안은 불륜 폭로에 성공했다.11일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67회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큰 수확을 얻은 인물은 조안이 연기한 '한아정'이었다. 한아정(조안 분)은 이현욱과 황소희의 몰락을 오랫동안 계획해 큰 건수를 올렸다.강민경도 작은 수확이 있었다. 강민경(한아름 역)은 강태오의 엄마인 김서라가 가지고 있던 잃어버린 목걸이를 되찾게 되었다. 또 그는 양 부장이라는 인물과 만나면서 곽희성을 통해 '아버지 사인 찾기'에 박차를 가했다.오늘 방송에서 조안

'천상의 약속' 김혜리가 이유리와 서준영의 관계를 알게됐다.11일 오후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 박유경(김혜리 분)이 장세진(박하나 분)에 이나연(이유리 분)과 강태준(서준영 분)의 관계를 다그쳐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유경은 오만정(오영실 분)의 통화를 엿듣고 이나연과 강태준이 보통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됐다. 이에 박유경은 장세진을 상견례장에서 끌고 나와 "도대체 이나연과 강태준의 관계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장세진은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면서 "별 관계 아니다"라고 덮으려 했으나 박유경은 "그런데

'천상의 약속' 김혜리가 오영실과 윤복인의 통화를 엿들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 박유경(김혜리 분)이 오만정(오영실 분)의 통화내용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만정은 화장실에서 양말숙(윤복인 분)과 통화를 하며 "나연이(이유리 분) 단속 잘해라. 어디서 악담이냐. 나연이가 우리 태준이(서준영 분) 결혼에 깽판치지 말고"라고 으름장을 놓았다.이를 들은 박유경은 강태준과 이나연이 심상치 않은 관계임을 눈치채고 말았다. 때마침 박유경을 찾아 화장실로 들어온 장세진(박하나 분)은 "엄마 여기에서 뭐해"라며 물었지만 박유경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_002|C|201603111952153784319_2016031

조안이 이현욱의 불륜 영상을 출판기념회에서 상영했다. 11일 오후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이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황소희(백강미 역)는 이현욱(박병기 역)을 자신의 집에 소개시킬 계획을 세웠다.오늘 방송에서 황소희는 자신의 결혼을 추진하기 위해 힘썼고, 이현욱은 '결혼과 이혼은 한 끗 차이'라는 제목의 도서를 출판하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67회 방송에서 조안(한아정 역)은 '드림 그룹' 게시판이 막힌 것을 확인하고 복수극을 계획했다. 그는 이현욱의 출판기념회에 자기 대신 지인이 참석해 복수극에 동참해줄 것을

SBS 드라마 '마녀의 성' 61화에서 서지석이 최정원에게 프러포즈를 했다.11일 오후 7시 20분부터 방송된 '마녀의 성' 61회에서 신강현 (서지석 분)이 오단별 (최정원 분)을 만나 혼인신고서를 건냈다.신강현은 오단별의 휠체어를 끌고 화려하게 꾸며진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당황한 얼굴로 단별은 “이게 뭐예요”라고 물었고 이에 강현은 “우리끼리 기념파티 해야죠. 퇴원도 했는데”라며 웃어보였다.신강현은 “단별아 그동안 수고했어”라며 애틋한 얼굴로 단별을 쳐다봤고 단별은 “진짜 수고한 게 누군데요”라고 대답했다.이어 강현은 서류봉투를 꺼내며 “우리 결혼하자. 혼인신고서야, 나는 다 썼으니까 너만 쓰면

강민경이 양 부장과 대면해 대구섬유에 대해 물었다. 11일, 7시 15분에 드라마 '최고의 연인'이 방송되었으며,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한아름 역)은 잃어버린 자신의 펜던트를 찾아다녔다. 그는 목걸이에 대해 "아버지가 남겨주신 것이라 중요한 것이다."라고 말했다.오늘 67회 방송에서 강태오는 강민경으로부터 "목걸이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손에 쥐고 계신 거였대"라는 말을 들었다. 이어 강민경은 변정수와 자신의 아버지가 같이 차를 타고 가던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희성은 양 부장을 직접 자신의 사무실로

SBS 드라마 '마녀의 성' 61화에서 서지석이 최정원의 사고에 대해 수사에 의뢰했다.11일 오후 7시 20분부터 방송된 '마녀의 성' 61회에서 신강현 (서지석 분)이 오단별 (최정원 분)의 사고와 관련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이어 단별은 “그럼 진짜 강현씨가 수사 의뢰한 거 맞아요? 왜 그렇게 생각 했어요”라고 자신의 사고에 강현이 왜 의혹을 제기했는지 물었다.강현은 확신에 찬 얼굴로 누군가가 일부러 한 일이 분명하다며 “찾는데 시간이 걸릴테지만 꼭 찾아낼거야”라며 의욕을 다졌다.단별은 설마 이번에도 문희재 (이해인 분)가 관련이 있지 않겠냐고 질문했고, “이번엔 정말 아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간절하게 대

강태오가 김서라에게 같이 집을 나가자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정찬(최규찬 역)은 하희라(나보배 역)에 전화해 자신의 거처를 알리고 안부를 물었다. 그런 정찬을 하희라가 걱정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이 예견되었다. 오늘 방송에서 김서라는 여전히 오미연, 이아현과 한 집에서 본처 노릇을 했다. 그런 김서라에게 오미연은 "뚫린 입이라고 하는 말 봐라"라고 말하면서 헌 언니가 새 언니보다 나을 것이 없다고 말했다.김서라(피말숙 역)는 그런 오미연(장복남 역)에게 "어머니는 누가 와도 며느

SBS 드라마 '마녀의 성' 61화에서 최정원이 이해인에게 사고에 대해 물었다.11일 오후 7시 20분부터 방송된 '마녀의 성' 61회에서 오단별 (최정원 분)이 문희재 (이해인 분)를 찾아가 본인의 사고에 대해 캐물었다.이 날 오단별은 문희재에게 “제가 사고 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부사장님인데, 제 사고와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네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문희재는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예요”라고 되물었고, 이에 오단별은 “그동안 저한테 수없이 많은 잘못을 하셨잖아요”라며 맞섰다.단별은 “그동안은 죄를 묻지 않았어요. 같은 여자로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긴 아픔을 이

변정수가 한민성을 짝사랑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11일, 오후 7시 15분부터 MBC '최고의 연인' 67회가 방송되었다. 오늘 방송의 주제는 '저 그분 딸이에요'로, 변정수(고흥자 역)는 한민성 살인 사건의 범행을 끝까지 은폐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양 부장은 유명인인 변정수가 더 위험하다면서 여유로운 태도였다. 과거 변정수는 한민성과 함께 디자인 경연대회에서 수상했다.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친구이자 동료로 함께 활동하며, 시상식에서 목걸이 펜던트를 받게 되었다. 두 사람이 받은 목걸이는 합치면 하나의 모양이 되는 디자인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