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장현성이 증거와 증인을 조작해 이제훈에 누명을 씌웠다. 10일, 오후 8시 30분부터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15회가 방송되었다. 오늘 방송에서 이제훈(박해영 역)은 정해균(안치수 역)의 살해 혐의로 체포되었다.이날 방송에서 김혜수(차수현 역)는 "박해영에게 확인해야 될 일이 있어"라고 말하면서 무전기 관련 질문을 하려 했다. 그러나 이제훈은 자신의 형과 관련한 자료도 확인하지 못하고 무작정 끌려갔다.이제훈은 자신의 형의 죽음을 밝혀내지 못했다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어린 시절, 이제훈은 장현성이 박선우에 신경안정제를 먹이

을년과 가족들이 국희의 해임 소식에 황당해했다.11일 방송된 kbs1 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국희의 해임 소식이 가족들에게 전해지고, 을년과 정기는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였다.을년(김용림)은 국희(최명길)만 들어오면 정기(이영하)의 사진 스튜디오를 만들자 제안했고, 정기는 염치없이 구는 것 같다며 걱정스러워했다.가족들은 국희에게 돈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정기 이름으로 명의를 올리는 것이 어떻겠냐 했고, 국희는 아무 말 없이 짐을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봄(송지은)은 엄마 국희가 해임됐다는 소식을 전했고, 가족들은 국

'마담앙트완' 한예슬과 성준이 돌아섰다.1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고혜림(한예슬 분)과 최수현(성준 분)이 김문곤(변희봉 분)의 부름에 한자리에 앉았다.이날 김문곤은 자신을 도와준 고혜림과 최수현을 불러 식사자리를 마련했다. 최수현이 먼저 도착해와 있었음을 발견한 고혜림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김문곤은 고혜림과 최수현에게 "우리 딸이 결혼하고 싶다는 사람인데 어떤 사람인지 봐 달라"며 사진과 이력서를 내밀었다.고혜림은 "눈이 처진 것을 보면 사람이 순해보인다. 편모슬하

길수가 국희를 배신했다.11일 방송된 kbs1 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길수는 국희 앞에서 변죽을 실컷 울리다가 술을 빚는 노인들에게도 소리를 치며 이성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였다.길수(김유석)는 국희(최명길)에게 "나도 평생 여기다 바쳤다구요..풍길당 빼면 남는 게 뭐가 있겠어요"라며 변죽을 울렸다.그때 아란(서이안)이 나타났고, 길수는 아란에게 공장을 살펴보자며 그만 발걸음을 돌렸다. 아란은 국희에게 인사를 하고 길수를 따라 나섰고, 태호 (김민수) 역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어쩔 수 없이 뗐다.봄(송지은)은 풍

장현성이 찬희를 살해했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5회에서 장현성(김범주 역)은 과거의 찬희(박선우 역)를 찾았다. 그는 조진웅(이재한 역)이 많이 다쳐서 자신이 대신 찾았다고 설명했다.장현성(김범주 역)은 정해균(안치수 역)으로부터 '박선우가 이재한을 찾는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이 소식에 박선우를 찾은 장현성은 자신을 믿고 아는 사실을 털어놓으라고 말했다. 이에 박선우는 "혜승이를 그렇게 만든 진범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박선우는 "인주 시멘트 회사 사장 아들, 장태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선우는

국희가 결국 회사를 떠났다.11일 방송된 kbs1 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국희의 해임안이 가결되고, 길수는 국희가 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치사한 인간의 민낯을 보였다.봄(송지은)이 아란(서이안)에게 절대 용서 못한다며 어떻게든 댓가를 치르게 할 거라 말했다.아란의 국희(최명길)의 해임안에 대한 찬성 때문이었는데, 국희는 같은 시각 풍길당에서의 모든 짐을 정리하고 있었다.국희가 나서는 모습을 멀찍이 서서 보는 아란은 이내 발걸음을 돌렸다.길수(김유석)는 국희에게 고개를 숙이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죄송합니

국희의 해임안이 가결됐다.11일 방송된 kbs1 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국희의 해임안이 가결됐고, 봄은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애쓰려했다.아란(서이안)의 찬성표로 국희(최명길)의 해임안이 가결됐다. 결국 국희가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다리에 힘이 풀리고 말았고, 길수(김유석)는 국희와 동거동락하며 지금 이 곳까지 왔다며 국희가 조금 쉬면서 전통주를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마음에 해임안에 찬성한다 밝혔다.이때 봄(송지은)이 나타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며 나서는 아란을 붙잡았다. 봄은 아란이의 명의를

'천상의 약속' 이유리와 송종호의 관계에 변화가 보였다.1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백도희(이유리 분)이 박휘경(송종호 분)의 회사를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백도희는 박휘경 몰래 사무실을 찾아와 그를 기다렸다. 회의를 마친 박휘경은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백도희를 발견했다.박휘경은 백도희에 "왠만하면 미리 얘기 좀 하고 와라"라며 다그쳤지만 백도희는 "원래 이렇게 갑자기 툭 튀어나와야 더 반가운 것 아니냐"며 아랑곳하지 않았다.이어 백도희는 "일종의 집들이 선

'천상의 약속' 서준영이 오영실에 서울을 떠나길 요구했다.1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강태준(서준영 분)이 오만정(오영실 분)에게 자신의 곁에서 떠날 것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만정과 강태준은 장세진(박하나 분)의 집안과 장례식을 가졌다. 와인에 만취한 오만정이 "우리아들이 자식을 '또' 만들었다"고 실언했고 이를 들은 장세진, 강태준, 장경완(이종원 분)은 사색이 되고 말았다.이후 홀로 기분좋게 들어온 오만정이 "아들덕에 와인도 마시고 스테이크도 썰고, 재벌 사돈도 만나고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행복해 했다.{$_002|C|201603112016553842560_20160311202255_01.jpg|500|

'천상의 약속' 오영실이 치명적인 실언을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오만정(오영실 분)이 와인에 취해 실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만정은 상견례 자리에서 연거푸 와인을 들이켜 거나하게 취해버리고 말았다. 이에 오만정은 "결혼식 날짜가 마음에 든다"며 "자고로 남자와 여자는 얼른 결혼으로 묶어놔야 안심"이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장경완(이종원 분)이 "결혼 일정을 우리 일방적으로 정했는데,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라며 안심했다.이어 오만정은 "우리 새아가가 홀몸도 아닌데 당연히 서둘러야 한다"며 "우리 태준이가 남자는 남자인 모양이다. 아이를 이렇게 또 잘 만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