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최화정, 모친상 슬픔딛고 복귀..."밝은 미소로 인사"
'파워타임' 최화정이 슬픔을 딛고 방송에 복귀했다.14일 방송인 최화정이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DJ 자리에 복귀했다.앞서, 지난 4일 최화정은 모친상을 당해 일주일 가량 방송을 비웠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13일까지 최화정의 빈자리를 임시DJ 레이디제인, 정준영, 에디킴, 택연, 김영철 등이 채웠다.최화정의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4일 오후 8시께 입원 중이던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에서 향년 81세로 눈을 감았다. 고인은 지병으로 오랜 기간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최화정은 밝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