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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서준영이 김혜리로부터 직격탄을 맞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강태준(서준영 분)과 장세진(박하나 분)의 결혼을 허락하지 않는 박유경(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박유경은 이나연(이유리 분)을 찾아가 강태준과의 관계와 두 사람 사이에서 5살 짜리 딸이 있다는 사실을 두 눈으로 목격하고 만다. 박유경에겐 의심이 현실이 된 순간이었다.이에 박유경은 집으로 돌아와 강태준과 장세진을 떨어뜨려 놓기로 작정했다. 박유경이 귀가했음을 발견한 장세진은 아무것도 모른 채 "아이 때문인지 벌써 몸이 무겁다"고 말해 박유경을 심란하게 만들었다. 박유경은 장세진에 "오늘 태

진형이 진호를 만났다.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진형이 진호를 만나 서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진형(강은탁)이 우연찮게 서경(이소연)의 전남편 진호를 만났다.진형은 진호를 불러세워 차나 한잔 하자 말했다.진형은 진호가 외국에 있는 것으로 알았다면서 완전히 한국으로 돌아온 것인지 물었다. 진호는 개인적인 일때문에 온 거라면서 한 가지를 질문했다. 진호는 진형에게 서경과 잘 만나냐면서 은비가 자신과 닮았는지, 예쁜지 물었다.진형은 한국에 돌아온 이유가 은비때문이냐 물었고, 진호는 서경이 만

‘명단공개’ 김고은이 연예계 뇌섹스타 8위에 올랐다.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에서 3개 국어는 기본인 연예게 뇌섹스타가 공개됐다.감고은은 최근 종영한 tvN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여주인공 홍설 역을 맡아 완벽한 변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74:1의 경쟁률을 제치고 예술계 사관학교인 한국예술종학학교에 입학한 김고은은 장학금까지 받고 학교에 다녔다고 한다.일상적인 영어회화를 사용하는 것 뿐 아니라, 유창한 중국어 실력도 가지고 있다.김고은이 원어민 수준으로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린 시절을 중국에서 보내고 중학교 때 한국으로 왔기 때문이라고 한다.{$_002|C|201

박준규가 목숨이 위태로웠던 순간을 전했다.14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살면서 목숨이 위태로웠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MC김종국은 박준규를 가리켜 “연장자 우대”라며 “연장자이신 분이 먼저 이야기를 해달라”고 말했다.박준규는 이에 “사극을 하는데 가짜 검 있잖아”라며 사극에서 소품으로 사용되는 가짜 검을 언급했다.이어 “칼집에서 칼을 빼는 신에는 가짜 검이 아니라 진검을 사용한다”고 사극 촬영에 대해 설명했다.박준규는 칼집에서

진호가 서경에게 아이를 보여달라 했다.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진호가 갑자기 서경 앞에 나타나 아이가 있었던 거냐며 꼭 보여달라 말했다.서경(이소연)이 전남편 진호를 만났다.진호는 서경에게 "남자봤어. 결혼할 사람이니?"라 물었지만, 서경은 진호와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 말했다.진호는 자신의 아이가 있는지 알고 싶어 왔다면서 자신의 친자가 있는지 물었고, 이내 커피를 마시며 떨리는 속을 진정시켰다. 진호는 "내내 플로리다에 있었어. 뉴욕에 갔다가 들었어. 니가 만삭이 되어 한국에 돌아갔다고.

‘우리집 꿀단지’ 김유석이 14일 방송된 KBS1TV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길수(김유석 분)가 마루(이재준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아란(서이안 분)은 오봄(송지은 분)에 “사실은 그 계약, 엄마가 나한테 지시한 거다. 이사들 모르게 빨리 처리하라고 특별 지시 내리신 거다”며 “나도 엄마 도와드리고 싶다. 근데 사실이 아니다”며 거짓말했다. 이에 오봄은 “언니 어떻게 이렇게 뻔뻔하게 행동하냐. 그건 사실이 아니지 않냐. 엄마를 그렇게 만들어 놓고 이렇게 뻔뻔하게 행동하냐”고 화를 냈다. 또한 마루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몰래 녹화해 이사들에게 알렸고, 이사들은 길수에게 “신임 사장이

'천상의 약속' 김혜리와 박하나가 언성을 높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강태준(서준영 분)에게 장세진(박하나 분)과 헤어지라고 요구한 박유경(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세진은 박유경의 갑작스러운 태도에 "그 결론이 뭔데"라며 따져물었다. 이에 박유경은 "온전한 우리 가족으로 돌아가는 것. 이물질 싹 제거하고 원래 우리 가족으로 돌아가는 거"라며 언성을 높였다.이에 장세진은 "태준이는 우리 아이의 아빠야. 태준이랑 우리 가족이 함께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라고

'천상의 약속' 김혜리가 '최후의 만찬'을 준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강태준(서준영 분)과 장세진(박하나 분)의 결혼을 반대하는 선언을 하기 위해 박유경(김혜리 분)이 만반의 준비를 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세진은 박유경에게 "입이 부족하다. 상이 푸짐해서 부족하고, 엄마한데 너무 고마워서 부족하다"라며 크게 기뻐했다. 박유경의 속내도 모른채 말이다.저녁식사를 마친 박유경은 "먹는 게 아닌 귀로 듣는 디저트가 있다. 어떤 물고기가 한 마리 있었다. 성실하고 제법 똑똑한 물고기였지. 흠이라면 시작이 좀 안좋았어. 개천에서 태어났거든. 다행히 겨우겨우 발버둥쳐서 강가로 나왔

'천상의 약속' 이유리와 송종호와 귀여운 커플의 모습을 자아냈다.1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박휘경(송종호 분)에게 약속이 취소됐음을 알리며 사과하는 백도희(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희는 집 앞에 도착해 김보미의 전화를 받았다. 김보미는 백도희의 쌍둥이인 이나연(이유리 분)의 존재를 알고 적잖이 충격을 받은 상황. 백도희는 저녁 약속이 취소됐다는 전화를 받고 박휘경에게 찾아갔다.박휘경은 자신을 갈비전문점으로 데려온 백도희에 "여기가 백도희씨 집이냐"며 "완전히 대가족이네"라며 비아냥 댔다. 이를 들은 백도희는 "너무 억울하네, 철저하게 계획 아래 진행됐던 거라고

'천상의 약속' 김보미가 자신의 딸과 똑닮은 이유리에 크게 놀랐다.1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이유리 분)을 본 김보미가 크게 놀라 현기증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나연은 백도희(이나연 분)과 박휘경(송종호 분)의 저녁 만찬을 위해 백도희의 집에 방문했다. 집 앞에 도착한 이나연은 도착했음을 알리는 전화를 김보미에 걸었고 김보미는 그녀와의 통화를 끊고 "사람 느낌이 좋다"며 기뻐했다.이나연이 집안으로 들어오자 김보미는 백도희와 너무나도 닮은 이나연의 모습에 크게 놀랐다. "잠시만요"를 거듭 읊조리던 김보미는 안방으로 들어가 어린 백도희가 쌓여있던 아기옷을 꺼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