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연인' 변정수, 강민경에 "그림팔아 웃돈 남기자" 제안
변정수가 강민경에게 4억을 맡겼다.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68회 에서 강민경(한아름 역)은 변정수(고흥자 역)의 지시에 따라 3억을 받고, 이 돈을 건네 그림 작품을 구매했다. 오늘 방송에서 강민경은 변정수의 계획에 말려들었고, 변정수는 양 부장까지 처리할 계획으로 사람을 붙여 그를 미행했다. 그러나 양 부장은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양 부장은 변정수에 전화해 "한민성 딸한테 당신의 만행 다 불어버릴 것이다. 당신이 날 배신해?"라고 말했다. 변정수는 마음이 급해져 강민경을 더 일찍 처리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