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집안 대립 속에서 조한선 결혼할 수 있을까 (종합)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의 결혼문제에 온 가족의 시선이 모였다. 그 가운데 김해숙과 강부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유세현(조한선 분)과 유리(왕지혜 분)의 결혼 문제를 두고 한혜경(김해숙 분)과 김숙자(강부자 분)이 고심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유리는 자신을 탐탁치 않아 하는 시부모님들을 설득하기 위해 유세현의 집을 방문했다.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약속시간에 10분이나 늦었다. 선물을 바리바리 싸들고 온 유리의 모습이 한혜경은 쓴소리를 속으로 삼켜 넘겼다. 김숙자와 한혜경, 유리가 대면을 시작했다. 앞서 김숙자는 한혜경이 차를 준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