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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차세대 한류 여배우로 떠오르고 있다.김지원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어떤 사진을 올릴까 고민하다가 '태양의 후예' 촬영 다 끝나고, 친구들이랑 중국으로 여행 다녀왔을 때가 생각나서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화사한 햇살 아래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브이(V) 포즈를 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그는 밝은 얼굴로 마치 '안녕'이라고 인사하듯 다섯 손가락을 쫙 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일상 모습도 너무 아름답다", "여신 등장", "새로운 사진

추블리 부녀가 '슈퍼맨'을 떠났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22회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마지막 방송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추 가족은 추블리 레스토랑을 열고 그동안 사랑을 많이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는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추블리 레스토랑에는 추 가족이 총출동했다. 가족들은 그동안 사랑을 사랑해줬던 분들에게 감사 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식사를 준비했고, 사랑 또한 추블리

‘1박2일’ 김종민이 ‘역사왕’에 등극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직전 마지막 3일간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퀴즈가 출제됐고, 김종민은 예상치 못한 상식을 뽐내며 거의 모든 문제를 맞혀 ‘역사왕’에 등극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멤버들은 본격적인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전 안중근 의사의 ‘아명’을 맞추는 첫 번째 퀴즈를 풀었다. ‘칠성

‘몬스터’의 2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21일 MBC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 측은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강지환과 성유리가 유리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강지환과 성유리는 각각 강기탄과 오수연 역을 맡아서, 같은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어버린 동지이자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는 커플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와 관련 ‘몬스터’ 제작진은 “강지환 씨와 성유리 씨가 이미 여러 작품에서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동네의 영웅’ 박시후가 정의를 실현했다.지난 20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연출 곽정환, 극본 장민석) 최종회에서는 시윤(박시후 분)이 홍규만의 최종인사위원회에서 그 동안의 그가 저질렀던 비리와 뉴욕스터디 그룹과의 관계성까지 폭로하며 총리에서 낙마시켰다. 지난회에서 전략적 연합을 맺었던 윤상민(윤태영 분) 또한 자신을 버린 뉴욕스터디 그룹에 대한 복수를 위해 최종인사위원회가 열리는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홍규만과 뉴욕스터디 그룹에 대한 비리를 증거와 함께 폭로하며 한류코어몰 사업 또

남보라도 악성 루머 유포에 뿔났다. 배우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에 대한 공식입장을 21일 발표했다.남보라 측은 "현재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속칭 찌라시)에 명시된 남보라씨 관련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 유감을 표하는 바다"며 "당사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유포된 글이 배우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된 것은 물론,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해 경, 검찰에 수사를 의뢰해 최초 유포자를 발본색원해

‘내일도 승리’ 전소민이 최필립에게 복수를 예고했다.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에서는 차선우(최필립)에게 결정적인 증거를 들이미는 한승리(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승리는 아버지의 뺑소니 범의 증거가 담긴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차선우의 사무실을 찾았다.앞서 전소민은 자신의 아버지 뺑소니 사건을 처리한 박형사를 쫒다가 그의 품에서 떨어져 나온 만년필을 주웠다. 그 만년필은 자신이 과거 차선우에게 선물했던 만년필로, 그가 뺑소니 사건의 주범임을 밝히는 결정적인 증거물이었다.한승리는 차선우를 찾아 “당신 맞지? 당신이 우리 아빠 뺑소니 범 맞지?”

‘정글의 법칙’ 속 몸짱 남매 전혜빈과 매드타운 조타가 핫 보디를 뽐냈다.전혜빈과 조타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토털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ARENA)의 래시가드를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생생한 정글 느낌을 위해 전혜빈은 2주 동안 혹독한 식이조절로 준비했다는 전언. 완전한 집중을 위해 촬영 전날에는 다른 스케줄을 잡지 않았다. 탄탄한 몸과 다채

‘가화만사성’ 김소연-이필모-이상우의 삼각로맨스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 강인/제작 스토리 플랜트) 8회에서는 봉해령(김소연 분)과 서지건(이상우 분)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분노에 찬 시선을 보내는 유현기(이필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유현기는 어머니 장경옥(서이숙 분)의 전화를 받고 병원에 와 있는 아내 봉해령을 만나려 했다. 마침 해령은 자신의 요리 제자이자 시어머니가 후원하는 윤호의 담당 의사인 서지건과 함께 도시락을 나눠 먹고 있었고, 한 가족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가 또 한 번 일을 꾸미게 됐다.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56회에서는 최재영(장승조) 상무는 김현태(서하준)와 함께 일을 도모하라는 박태호(길용우) 회장의 지시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호 회장은 최재영 상무와 있던 자리에서 현태를 따로 불렀다. 이어 세 사람이 마주 않았고 박태호 회장은 구단 창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미 최재영 상무의 제안으로 구단 창립을 의논 중이었다. 박태호 회장은 “축구단 창단하는 거 김현태랑 상의해서 해봐. 김현태가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