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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의 대박으로 부가판권 및 마케팅을 주도한 제작사 NEW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다.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난 2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전역에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제작사 NEW는 100% 사전제작과 130억 제작비를 투입하며 ‘태양의 후예’의 작품의 완성도와 흥행성을 극대화 시켰다. 국내 드라마 중 최고가로 판매된 중국 판권은 ‘태양의 후예’ 기획단계에서 결정됐는데, 이는 NEW가 그 동안 쌓은 중국 네트워크가 십분 발휘된 결과라 볼 수 있다. 특히 ‘태양의 후예’는 첫 방송 전, 제작비 130억원에 상당하는 선 판매와 PP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한 샵 멤버였던 가수 이지혜가 '무한도전'섭외 사건에 대해 와전된 사실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3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샵 멤버 가수 이지혜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지혜는 지난주에 화제가 됐던 '무한도전' 섭외 사건에 대해 "약간 와전됐다"고 입을 열면서 "당시 샤워를 하고 스킨로션을 바르는데 광희씨한테 전화가 왔다. 약간 그때 순간 떨렸다. 왜냐하면 그게 무한도전 방송에서 즉석으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의 생고생이 묻어나는 ‘무인도 표류기’ 비하인드 컷이 전격 대 방출됐다. 정지훈은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현주연/연출 신윤섭, 이남철)에서 40대 만년과장에서 30대 엘리트 점장으로 환생한 이해준 역과 마야(라미란 분)의 계략으로 무인도에 불시착하게 된 진짜 이해준 역을 맡아 1인 2역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진짜 이해준은 방송 말미 에필로그를 통해 파격적인 코믹 비주얼과 좌충우돌 무인도 표류 과정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고 있다. 정지훈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가 대단하긴 한 것 같다. 극중 '송송커플'로 열연 중인 송중기와 송혜교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20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뉴욕에서 송혜교 씨 측 스태프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던 게 맞다. 휴가 차 향했던 뉴욕에서 만나서 식사를 같이 했다"면서 "사실 두 사람의 뉴욕 목격담이 예전부터 떠돌았다. 기자님들께 사실 확인 문의도 많이 받았지만 두 사람의 데이트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누차 말씀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송중기가 친한 동료나 지인

Mnet '프로듀스 101'의 신곡 '24시간'을 작곡한 디제이 쿠(DJ KOO)와 맥시마이트(MAXIMITE)가 연습생들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20일 두 사람의 소속사 마이다스이엔티 공식 페이스 북에는 "24시간을 선택하여 정말 고생 많았던 우리 'MAKE SOME NOISE'팀! 멋진 무대에 감동을 선물하더니 진심을 담은 손 편지로 또 한번 감동을 주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연습생들이 준 편지를 들고 있는 디제이 쿠와 맥시마이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한편 디제이 쿠와 맥시마이트가 작곡한 '

배우 김성은 측이 ‘진짜 사나이’ 속 ‘양심고백’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21일 가족액터스 측은 헤럴드POP에 “하사 분을 배려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그 분께 불이익이 있었다면 당사자와 방송 제작진이 얘기를 했을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소속사 측은 “‘진짜 사나이’는 예능 프로그램 아니냐. 정말 리얼하게 찍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하사 분이 징계를 받거나 하진 않는다”며, “그런 부분에서는 논란이 될 것이 없으니까 방송이 나갔던 것이고, 하사에게 불이익이 있었다면 편집이 되거나 다른 해결책을 찾았을 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여고생 앞에서 폭풍 눈물을 터뜨렸다.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규현은 주인공 여고생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해 오열한다.이날 방송에서는 18세의 어린 나이에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는 여고생의 사연이 소개된다. 여고생은 정년퇴직 후에 경제 활동이 힘들어진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규현은 “공부를 하고 싶어도 어려운 환경 탓에 포기해야만 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그 행복을 모르고 투정부렸던 어린 시절이 떠올

신세경도 악성루머에 뿔났다.배우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1일 최근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포된 신세경의 악성루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나무엑터스 측은 "신세경은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된 일명 찌라시가 얼토당토않은 악성 루머이고 사실이 아님을 강력하게 밝히는 바"라고 강조한 뒤 "루머와 악성 댓글이 유명 연기자가 겪게 되는 유명세라고는 하나 이번 악성 루머는 그 정도와 내용이 한 여성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매우 악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악성 루머는 연기자 본인은 물론 가족과

'유자식 상팔자'와 '마리와 나'가 나란히 종영한다.JTBC 관계자는 21일 헤럴드POP에 "'마리와 나'와 '유자식 상팔자'가 4월 둘째주 막을 내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유자식 상팔자'는 '마리와 나'는 오는 4월 6일, '유자식 상팔자'는 오는 4월 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할 예정. '유자식 상팔자'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위너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반달예능'이 확정됐다. '반달예능'은 오는 4월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마리와 나' 후속 프로그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신세경이 또 한 번에 위기에 닥치며 긴장감을 이어가고 있다.21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제작진은 위기에 처한 이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이방원과 날 선 대립을 이루던 정도전(김명민 분)이 죽음을 맞았음에도 이방원을 향한 칼날은 그치지 않고 날아오고 있다.사진 속 이방원과 분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이들은 모두 손에 칼을 쥐고 있으며, 금방이라도 이방원에게 달려들 듯 일촉즉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