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최고의사랑' 윤정수, 김숙의 화들짝에 "임신했냐?"
윤정수가 김숙에 임신했냐고 물었다. 22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 윤정수 김숙 커플이 출연했다. 김숙은 아침부터 누워서 일어나지 않았고, 윤정수는 알아서 빨래를 개면서 집안일을 도맡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김숙의 빨랫감을 개다 말고 얼룩이 묻은 사태를 발견했다. 김숙의 바지에서 빠진 물이 다른 수건에 얼룩이 지게 한 것이었다. 이를 보던 김숙은 윤정수의 손을 잡으면서 미안해 했고, 이어 "내 바지는 손빨래로 빨래 해"라고 말했다. 윤정수는 집안일 하나 손 대지 않고 수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