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신하균, 조윤희와 협력수사..'피리남' 유준상?(종합)
신하균과 조윤희가 한 배를 탄 가운데, '피리남' 정체의 윤곽이 잡혔다. 22일, 오후 11시부터 23일 새벽까지 방송된 '피리부는 사나이' 6화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신하균(주성찬 역)은 조윤희(여명하 역)와의 갈등 관계를 해소하고 협력관계를 만들어냈다. 신하균은 구동만, 연준희가 각각 피해자와 가해자가 된 '데이트 폭력 자살시도 사건'의 재판장에 섰다.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인 연준희는 어느덧 살인 미수로 가해자가 되었고, 그를 구하기 위해 조윤희과 신하균이 나섰다. 신하균은 최종 진술에서 배심원과 판사를 설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