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사나이' 조윤희, 위기자에 죄책감 "구한게 아니라 반대"
조윤희가 자살시도 여성을 두 번 구했다. 22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tvN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조윤희(여명하 역)는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이자 자신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여성을 구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 오늘 방송된 6화에서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된 연준희는 수감된 상태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그는 자신의 혀를 깨물고 자살하려고 했고, 조윤희가 그런 여성의 입에 손을 넣어 그를 구했다. 조윤희는 피해 여성의 입에 손을 넣어 자살을 막은 뒤, 손이 피투성이가 되었다. 피해 여성은 가해가자 되어 국민 참여 재판에 서게 되